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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육아하기 /육아용품 및 그림책 리뷰

프라레일 교상역(다리위 역,橋上駅) 구입 후기

by 바야고양이 2018. 2. 3.

프라레일 교상역(다리위 역,橋上駅) 구입 후기 


프라레일은 점점 살것이 많아지게 만드는 장난감인 것 같다. 시리즈별로 많은 아이템이 있어서 처음 기본세트를 산 후로 점점 부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산 것은 교상역(다리위 역,橋上駅)으로 쉽게 말해 다리 위에 위치해 있는 역이다.

일본어로는 쿄-죠-에키 (橋上駅 ,きょうじょうえき)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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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레일 교상역(다리위 역,橋上駅) 상자 

▲상자를 뜯으면 부품들이 나온다.

일일이 정교한 스티커를 엄마가 붙여줘야 하는데, 귀찮으면서도 은근 재밌었다.

사람인형은 한명 들어있다.

▲스티커는 작은편

100%까지는 아니지만 역(駅)을 똑같이 만든 디테일이 보인다.


지하철 노선도와 시간표 , 티켓판매대 등등 

역 가판대 모습

사람스케일은 약간 크긴 하지만 가판대에 쏙 들어간다.

"어서오세요~"라고 하면서 역할놀이도 가능 


▲다 만든 후 지붕을 덮은 모습이다.

정말 역과 흡사한 모습 

실제로 아이는 잘 안보여서인지 지붕 뚜껑을 열고 놀고 있다.

▲계단까지 연결한 모습 

역 이름은 미도리마치역(みどりまち駅)

번역하면 녹색동네역 정도 되겠다.

▲홈 부분에는 이렇게 사람 인형을 꽂을 수 있다.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의 모습,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 등등 여러가지 놀이를 할 수 있다.


▲시선을 낮춰서 본 모습 

역 안에있는 중화소바가게와 엘레베이터 모습이다.

시선을 낮춰서 보는게 더 리얼하다.


▲기차(신칸센)을 운행시켜 보았다.

동굴같은 곳을 기차가 통과하니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최근 프라레일 부품 중에 제일 잘 산 것 같은 느낌이다.(얼마나 갈 지는 모르겠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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