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알라 타일 퍼즐 사용후기(VOILA)
아이 장난감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브알라(VOILA)
브알라는 원목 장난감(원목 교구)을 주로 만드는 회사로 , 프랑스어 이름인 만큼 프랑스 제품이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본다(검색해도 안나옴)
일본에서는 일반 장난감도 인기가 있지만, 지능발달 교구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단 낱개로 된 괜찮은 교구로 아이와 함께 놀아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브알라 퍼즐
여러가지 퍼즐이 있는데 그 중 타일퍼즐 구입했다.
개인적으로 자석이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BASIC VERSA TILES
▲타일퍼즐로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패턴이 들어있다.
얇은 종이가 아니라 꽤 빳빳한 종이라서 틀에 넣고 그 위에 타일을 맞추면 된다.
▲이런식으로!
어짜피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면, 의미없는 것보다는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노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나의 기대!
▲크기는 이 정도
아이가 잡기에도 무리가 없다.
▲원하는 패턴을 깔고
▲색과 모양을 보면서 천천히 맞추어 본다.
물론 엄마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
▲하다보니 내가 빠져드는 느낌
전체적인 사용느낌을 정리하면,
브알라 타일 퍼즐은 드라마틱한 재미는 없지만,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면서 천천히 맞추기에 좋은 퍼즐이라고 생각한다.
가격대비 괜찮게 가지고 놀기에 좋은 교구이다.
단 원목 위에 색칠이 아주 살~짝 벗겨져 있었지만 신경 쓸 정도는 아님.
(후기를 제대로 쓸 수 있는 건 아이겠지만 아이는 후기를 못쓰므로...내 입장에서는 그렇다ㅎㅎ)
이제 세돌을 맞이해가는 만큼 장난감보다는 교구도 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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