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동 월간지 _ 메바에(めばえ)부록 편의점놀이 / 계산 놀이 / 장보기 놀이

일본 아동 월간지 _ 메바에(めばえ)부록 편의점놀이 / 계산 놀이 / 장보기 놀이

일본은 다양한 유아/아동 잡지가 있어서, 부록이 괜찮은 달에는 한권씩 구입을 해서 비오거나 외출이 불가할 때 보여주고 있다.

이제까지는 베이비북을 자주 샀는데, 이번달은 잡지 중 부록이 가장 알찬구성을 보이는 메바에(めばえ)를 구입했다.

▲아동 월간지 메바에(めばえ)

2~4세 아이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잡지이다.

이번달은 편의점 놀이가 테마로 편의점 레지를 경험하는 세트가 구성되어 있었다.

요즘은 장난감을 사줘도 얼마가지 못해서 실증을 내서 , 차라리 이렇게 핸디하고 저렴한 것이 편의점놀이 풀세트 놀이보다 나은것 같다는 나의 판단이다.

▲물론 편의점 구성은 바코드 기계를 제외하고는 종이로 만들어진 장난감이다.

간단히 말하면 종이 조립식

장을 보고 담을 수 있도록 들어있는 호빵맨 비닐봉지가 너무 귀엽

▲종이 장난감이 별거 있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종이가 단단하고 굉장히 세밀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물론 이걸 조립하는 건 엄마의 몫이다.

▲이렇게 편의점 도시락 완성!

그 외 삼각김밥 및 우유 , 음료수 등등 만들것이 꽤 많았다.

▲바코드 기계 장난감

이건 실제 말소리가 나오는 기계이다.

물건에 대고 누르면 <얼마입니다>라는 말이 호빵맨 목소리로 나온다.

▲바코드 기계 뒷면

▲종이라서 금방 너덜너덜 해질까봐 , 셀로판 테이프로 보강도 해주었다.

▲아이는 동전과 지폐를 구멍에 넣는 것을 제일 좋아했다.

▲이렇게 캠핑놀이도 들어있었다.

그릴에 바베큐를 하는 것!

그 외 퍼즐놀이 / 스시 스티커 놀이 / 풀로 붙이기 등등

한화로 만원도 안되는 돈에 구성은 매우 알차서 다음달이 기대되고 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가 물건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찬 눈을 보면 조금이라도 더 함께 놀아주고 싶은 것이 부모마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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