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몬 _ 시계장난감과 워크북(시계 읽기)
*구몬과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의 후기 입니다
구몬(KUMON)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교재로 한국에서 판권을 사와서 만들고 있습니다.마치 호비와 같다고 할까요?
처음에는 , 제가 어렸을 때부터 했던 구몬이 일본거라는 것에 조금은 충격받았지만, 한국에 맞춰 만들고 있으니 크게 반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구몬은 일본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교재인데, 솔직히 구몬 말고도 <각켄>이라던가 몇개의 유명 회사가 더 있습니다.
이제 곧 24개월(한국나이로는 3살)이 되는 아들은 ,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외출을 해서 뛰어노는 시간이 훨씬 많아서 솔직히 집에서 착실히 <학습>이라 할 수 있는 것을 못하고 있어요.
아직은 별 필요성도 못느끼기도 하고, 너무 에너지틱한 아이를 앉혀놓고 뭘 하나 싶어서 안하는 편인데 그래도 좋은 것이 있으면 가끔 사서 보여주고 함께 해보는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구입한 것은 구몬에서 나온 시계장난감과 워크북 입니다.
아직 아이가 시계를 볼 줄도 모르고 가르치기엔 이른감이 있지만, 일단 시계바늘이 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시계형태에 관심이 많아 손가락으로 가지고 놀으라고 구입했습니다.
▲구몬 시계 장난감 & 워크북
▲시계 바늘이 돌아가면(손가락으로 돌리면) 아래 동그라미에 시간이 표시가 됩니다.
땡땡! 소리도 나고요.
▲시계판은 복잡버전과 심플버전이 있습니다.
아들은 아직 어리므로 그냥 심플버전으로 놀고 있어요.
좀 크면 심플버전을 떼어내면 됩니다.
▲작은 분단위까지 표시되어 있는 복잡버전 입니다.
▲구몬 워크북 <처음 붙여보자~> 입니다.
단순한 워크북이에요.
말그대로 오려서 붙이고 , 안에 들어있는 스티커도 붙여보는 형식입니다.
▲엄마가 일일이 잘라줘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풀도 필요합니다.
그래도 내용이 한장한장 알차서 가격대비 괜찮습니다(가격은 550엔 정도)
▲엄마가 같이 해줘야 해서 손이 가긴 하지만, 아직은 손이 많이 가는 나이니까요!
두개로 이번달 당분간은 잘 놀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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