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 씨 _ 구역 설명 및 팁 2편(tokyo disney sea) 약스압
1 편에 이은 도쿄 디즈니 씨 2편이다.
2편은
아라비안 코스트
머메이드 라군
레스토랑 평가
퍼레이드
결론
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1편을 보시려면
도쿄 디즈니 씨 _ 구역 설명 및 팁 1편(tokyo disney sea) 약스압
●디즈니 씨 퍼레이드 시간 안내(일본어,날짜별 상세)↓↓↓
http://info.tokyodisneyresort.jp/s/daily_schedule/show/daily_tds.html
●퍼레이드 관련 링크 (한글, 시간정보는 안 나옴) 는 아래 ↓↓↓
아라비안 코스트 구역
아라비안 코스트 구역은 지도상 맨 오른쪽에 위치한 곳으로 아라비안 나이트 컨셉의 구역이다.
크기도 크고 건물 등 볼거리가 많아서 재미난 구역!
●디즈니 씨 지도
http://www.tokyodisneyresort.jp/kr/tdr/about/pdf/KR_TDS_map.pdf
▲아라비안 코스트 구역의 분위기
▲강가에 있는 배
▲지도 상 79번 <신밧드 스토리북 보야지>를 타기로 했다.
작은 아이들도 탈 수 있는 것이라서 결정.
어른들은 무서운 걸 타러가서인지 비교적 어린이 손님이 많은 줄을 많이 서지 않아도 되는 효자 어트랙션이다.
▲어린이 손님들
배 하나에 여러명이 탈 수 있어서 줄은 금방금방 줄어들었다. 속이 다 시원~
▲신밧드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풀은 형태인데, 배를 타면서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된다.
인형의 디테일이 장난 아니고, 인형 하나하나에 스피커가 따로 있다.
심지어 뒷부분에 바나나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진짜 바나나 냄새까지 효과를 주었다.
전체적인 퀄리티가 좋은 어트랙션이다.
음악과 함께 여행을 한다면 추천~ 아이가 있다면 추천이다.
▲리얼하게 잘 만들어진 건물 덕에 눈호강
이 지역에 실제 가본적은 없지만 분명 이런 분위기일 것 같다.
▲이곳은 대충찍어도 샷이 잘 나왔다.
▲80번 <매직 램프 시어터>가 있는 부근에는 이렇게 분수대가 있었다.
매직 램프 시어터는 인기가 많아서 기다리는 걸 포기했다.
그래도 괜찮아 다음에 또 올거니깐....흐흙
▲77번 <캐러밴 캐러셀>
이름은 어렵지만 쉽게 말해 회전목마이다.
그것도 2층 회전목마 . 원한다면 2층에서도 탈 수 있다.
아이들이 많이 타기 때문에 이 것도 줄이 짧은 편이다.대략15분 기다리고 탈 수 있었다.
▲77번 <캐러밴 캐러셀>
▲회전목마는 일반 놀이동산 회전목마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냥 좀 더 예쁘고 높이가 높은 정도이다.
심심하다면 타도 좋을 듯~
▲유리공예품과 마술용품을 파는 곳
▲ 앞의 건물이 80번 <매직 램프 시어터> 입구이다.
▲ 이렇게 볼 거리가 많았던 아라비안 코스트 구역이 끝났다.
아무래도 건물들이 예뻐서 이 구역은 낮에 가는 걸 추천한다.
머메이드 라군 구역
머메이드 라군 구역도 특징이 확실한 곳으로 파란 곳 = 머메이드 라군 구역으로 생각하면 된다.
어트랙션이 모두 실내에 있어서 비가오면 다들 머메이드 라군 구역으로 많이 몰려온다.
이곳은 인어공주 컨셉의 도시로 , 아이와 동반을 한 사람은 꼭 가보길 추천한다.
디즈니 씨 전체구역 중 아이들이 탈 것이 제일 많은 곳이다(디즈니의 키즈 구역이랄까?)
▲인어공주 컨셉의 건물
멀리서 보고 조금 촌시럽다고 느꼈는데
▲가까이서 보면 디케일이 살아있고 너무 예뻤다.
▲바닥 부분도 조개와 불가사리 모양으로 찍어놓았다. 깨알 디케일
▲입구에 들어가서부터 현란한 색상에 정신 없음
▲보글보글
세카이 노 오와리의 머메이드 랩소디가 생각나는 이곳~
▲92번 <월풀>
쉽게 말해 커피잔 놀이기구와 비슷한 곳
▲모든 어트랙션이 실내에 있어서 천장이 높았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롯데월드의 키즈파크가 이곳을 벤치마킹하지 않았나 싶다.
▲천장이 높은 만큼 천장도 화려하게 꾸며놓았다.
▲87번 <점핑 젤리피쉬>
저거타고 그냥 천천히 위로 올라갔다 내려오는거라서 별로 안무서울 것 같았는데 막상타면 무서운것이 아니러니 한 놀이기구
▲86번 <에리얼의 플레이그라운드>도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미로처럼 되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다.
▲배도 고프고 밖은 비가 조금 내려서 이 안의 레스토랑 100번 <세바스찬의 칼립소 키친>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대형 식당이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디즈니 치고 저렴한 가격에 놀랐다.
1,000엔을 넘는 음식이 없었다.
▲레스토랑 내부 분위기
▲저렴한 가격으로 이것저것 주문을 해보았다.
▲조개모양의 샌드위치
별 기대없이 주문 했으나, 달달하고 맛있는 소스와 크림에 화들짝 놀람
▲피자와 감자튀김은 평범했다.
감자튀김도 그런대로 맛있다.
▲클램차우더
미키 모양의 빵이 인상적이다.바삭바삭
클램차우더 안의 내용물이 풍부해서 또 한번 놀랐다.
워낙 클램차우더를 좋아하기도 ^^
▲재료도 탱탱하고 싱싱했다.
▲망고와 요구르트 무스
컵이 포함되어 있어서 귀여운 컵은 다 먹고 가져갈 수 있다.
▲가져가기 쉽게 컵과 안의 내용물이 분리 되어 있는 디테일~!!
▲이런 비닐도 같이 줘서 잘 담아서 기념품으로 가져왔다.
파란색과 하얀색의 내용물과는 다르게 새콤달콤 맛있는 무스 디저트였다.
▲이렇게 파란 조명 아래 많은 시간을 보내고(춥고 비와서 나가기 싫음) 메인 퍼레이드 시간이 되어 바깥으로 나갔다.
메디테러리언 하버 구역(퍼레이드가 열리는 입구에 있는 강가 주변)
메디테러리언 하버 구역의 강가에서는 매일 메인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퍼레이드 관련 링크 (한글이나 시간정보는 안나옴) 는 아래 ↓↓↓
http://www.tokyodisneyresort.jp/kr/show/lists/park:tds
●디즈니 씨 퍼레이드 시간 안내(일본어,날짜별 상세)↓↓↓
http://info.tokyodisneyresort.jp/s/daily_schedule/show/daily_tds.html
▲밤이 되니 바깥으 조명을 켜서 더욱더 화려한 디즈니 씨가 보여지고 있었다.
▲밤 8:30 이 되자 제일 크고 멋진 마지막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다.
시작 30분 전부터 좋은 자리를 찾아 모여들기 때문에 좋은 자리에서 보려면 미리미리 자리를 맡아둬야 한다.
나는 5분전에 도착해서 저렇게 다리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자리가 당첨되고 말았다ㅜㅜ 매우 아쉽지만 실제로는 잘 보였다.
▲퍼레이드 시간이 되자 몇개 정도의 스피커는 바닥에서 나오고 있었다.
아마도 바닥 매입형스피커도 함께 쓰는 것 같다.덕분에 빵빵한 스피커에 귀가 떨어져나갈 것 같았다.
▲화려하고 또 화려한 퍼레이드
디즈니 리조트는 퍼레이드만 봐도 뽕을 뽑는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닐 정도로 화려하고 재밌었다.
디즈니 랜드도 정말 재밌다고 믿어왔는데, 강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차원이 달랐다.
특히 거울에서 튀어나오는 용은 아는 사람만 안다는!!!
강추
퍼레이드가 끝나고도 5분정도 추가로 불꽃놀이도 해주었다.
가슴벅찬 기쁨 ㅋㅋ
▲끝나고 나오는 길에 들른 디즈니 샵
이 곳에서 조카의 토끼인형 선물과 과자 등을 구입해서 집으로 고고!
개인 결론 : 디즈니 씨는 정말 재밌어요. 디즈니 랜드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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