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살이 /일본 물건

레고 듀플로 사파리 후기(lego duplo)

by 바야고양이 2017. 1. 15.

레고 듀플로 사파리 후기(lego duplo)

저의 후기는 제가 제 돈주고 직접구입한 솔직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한겨울이 된 지금, 아이와 집에서 놀아주는 것에 한계점에 도달한 듯 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장난감을 한달에 한번 이상은 구입을 하고 있다 .이것이 혹시 엄마가 편할려고 장난감을 던저주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반성할 때가 많은 것 같다.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새 장난감이라고 하는데 쩝-_-

어쨌든 지금 집에 가지고 있는 물건 중 레고처럼 물건을 쌓은 것에 흥미를 보여, 예전부터 벼르던 레고 듀플로(lego duplo) 사파리를 구입했다.

내가 구입한 레고 듀플로 사파리는 큰 것이 아니라 작은 사이즈이다.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지 않좋아하는지 살피려고 + 사악한 레고 가격 때문에 작은 것을 구입

레고는 연령별로 구성과 내용이 다르다.

나는 2-5살 사이용 구입

구성품도 단순하다.

기린/사자/운전자 언니/자동차/나무/몇개의 블럭 정도

그래서 그닥 짐스럽지 않고 2살정도 아기에게는 적당한 것 같다.

서서히 늘려갈 예정

기린은 목이 움직이기도 하고 , 차도 실제로 움직인다.

아이가 자동차를 가장 좋아함(움직이니까)

이렇게 기린 등에 탈 수도 있다.

레고를 자세히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레고 만든 회사 답게 퀄리티가 좋다.

색깔 프린트가 정교하고 안벗겨지며 이음새도 좋다

(그래서 비싼듯)

자동차는 이렇게 분리되기도 하고

레고 뒷면

밟으면 아파요!!ㅋㅋ 

아들이 요새 제일 좋아하는 것은 레고와 토마스이다.

동네 유원지에서 찍은 토마스와 친구들


우리때는 코코블럭처럼 레고와 비슷한 제품을 썼고, 이렇게 예쁘고 다양한 레고는 드믈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토이져러스를 가면 무엇을 사줘야 할지 모를 정도로 장난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장난감의 홍수속에서 아직까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 레고는 좋은 물건임은 맞는 것 같다. 

이전글

페트병으로 엄마표 장난감 만들기 버전2 _ 동영상 링크포함

베이비컬러 크레용 사용후기(손에 안묻는 크레파스)

초간단 패트병으로 엄마표장난감 만들기

1살 전후 장난감 _ 일본 토이저러스(toysrus)

코도모챌린지(아이챌린지) 시작 및 후기

일본의 육아 _ 0세~3세 육아시설(부제:일본의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