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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육아하기

1살 전후 장난감 _ 일본 토이저러스(toysrus)

by 바야고양이 2016. 12. 8.

이제 돌이 지난 아들은 장난감이 많은 편은 아니다. 장난감이 한두푼이 아니므로 웬만하면 2~3달에 한번씩 사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 나름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는지라 집에 장난감 짐이 쌓이는게 싫기도 하다. 

요새는 핸드폰에 집착하는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주려고 간만에 바람을 뚫고 토이저러스(toysrus)를 다녀왔다.일본도 토이저러스(toysrus)와 베이비저러스(babiesus)가 함께 붙어있으며 보통 단독건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가 간곳은 도쿄의 북서부에 위치한 토시마엔(豊島園)에 위치한 토이저러스이다. 날씨는 화창하지만 매우 추웠다.

▲단독건물안에는 베이비스튜디오도 함께 있다.

▲이곳은 토시마엔(豊島園)유원지이다. 작은 유원지이지만 수영장 및 놀이기구 등 있을건 다 있다. 내가 간날은 휴관일.

▲일본 베이비저러스 내부이다. 큰편이어서 다 돌아보는데는 시간이 조금은 걸리는 편.

▲고심끝에 오랜만에 고른 1살 아이 장난감.

일단 장난감이 크지 않으며,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것으로 골랐다. 또한 요새는 소리가 나는 장난감도 많은데 그런건 집에 있으므로 원목장난감을 골라보았다.

▲원목 장난감 모습 

▲위에는 실로폰이 있고 징(?)도 있다. 망치도 물론 함께 들어있다.

▲또 다른 면에는 이렇게 칼라볼이~

▲옆면은 뱅글뱅글

▲또 다른 옆면은 꼬불꼬불

집에 가져와서 놀아보니 , 매일 소리가 나는 장난감만 보다가 클래식한 장난감을 보니 어리둥절하면서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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