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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66

일본 방사능 야채 _ 방사능에 주의해야할 농작물 일본에 살다보니 방사능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무척 신경을 쓰고 있다.특히 30세성인의 3~4배 민감하고 영향을 많이 받는 어린이와 임산부가 있는 집에서는 어디서 어떻게 어떤 식품에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는지 자료를 통해 자주 체크를 해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야채는 인터넷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야채를 주문,배달해서 이유식 등을 만들고 있다. 이전글 보시려면 아래 클릭↓↓↓도후쿠 대지진 5년 _ 방사능을 피하는 법일본에서 방사능 일본 야채 방사능 검사 결과 불행 중 다행이라면 일본에서는 단체 및 개인 , 후생노동성에서 연마다 검사결과 등을 발표하며 개인이 측정해 블로그에 올리는 일도 많아, 일단 자료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원산지 표기에 엄격한 법의 잣대가 있는 일본에서 원산지 표기를 허위로 표기하는 경우는.. 2016. 9. 25.
일본의 육아 _ 0세~3세 육아시설(부제:일본의 어린이집) 일본의 0~3세 즉,유치원 들어가기전(만3살)의 보육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일본의 어린이집 한국의 어린이집을 일본에서는 보육원이라고 한다.이 보육원은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을 보육하는 곳으로 공립과 사립보육원으로 분류된다.기본적으로 일본은 엄마가 일을 하지 않으면 , 보육원에 보낼 수 없다. 아예 보낼 수가 없는 것은 아니고 「일시보육」이라고 해서 엄마가 몸이 아프거나 갑작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잠시 봐주는 곳이 있으나 이 또한 그에 맞는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 있다.그럼 일을 하지 않는 엄마들은 아예 보육원에 못보내는가?라고 묻는다면 NO. 보낼 수는 있으나 한달에 약 5~6만엔(50만원~60만원)정도의 비용을 자비 부담해야한다.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워킹맘 아닌이상 , 금수저가 아닌이상 집.. 2016. 9. 12.
일본 편의점 커피 일본 편의점 커피 일본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먹었다. 예전에 유학시절 편의점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그 때부터 편의점에서 커피를 팔고 있었다. 커피콩을 기계에 넣는 일도 했던 바 편의점 커피 콩이 생각보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지금도 믿고 사먹고 있다.보통 100~180엔 사이이니 저렴하게 테이크 아웃 커피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보통 커피는 편의점 내부에 아이스크림 코너에 같이 진열되어 있다.우선 이걸 들고 계산대에 가서 계산을 한다.평균 일반 아이스커피는 100엔~120엔 사이지만 오늘 내가 고른건 라서 180엔▲계산이 끝난 후 , 보통 계산대 옆에 있는 커피 기계 앞으로 가서 개봉~▲열어보니 이렇게 알갱이가 얼음과 함께 들어있다.알갱이의 실체는 아마 우유와 설탕을 얼린것으로 생각된다.▲커피.. 2016. 7. 9.
일본에서 집 구하기 일본에서 집 구하기 일본생활의 처음시작인 집구하기. 이번 포스팅은 일반 회사원 및 가족단위가 아닌 유학생활에 포커스를 두고 집구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우선 집구하기에 앞서서 집을 구하기 위해 알아야 할 일본어 (부동산 용어)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본 부동산 용어(일본어)敷金 시키킹(보증금) 보증,담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중에 그 집에서 나올 때 파손된 부분 및 수리비용등이 발생할 시 사용되는 돈으로 나중에 이 부분을 제하고 돌려받게 된다.물론 아무일도 없으면 이 돈은 나중에 집에서 나올때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으나 보통 이런경우는 드믈고 못자국이라던가 벽지부분의 파손, 오염등으로 조금은 제하고 돌려받는 경우가 많다. 礼金 레이킹(사례금)집주인에게 집을 빌려준 대가, 즉 감사의 표현으로 내는 돈이..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