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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38

일본 방사능 야채 _ 방사능에 주의해야할 농작물 일본에 살다보니 방사능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무척 신경을 쓰고 있다.특히 30세성인의 3~4배 민감하고 영향을 많이 받는 어린이와 임산부가 있는 집에서는 어디서 어떻게 어떤 식품에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는지 자료를 통해 자주 체크를 해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야채는 인터넷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야채를 주문,배달해서 이유식 등을 만들고 있다. 이전글 보시려면 아래 클릭↓↓↓도후쿠 대지진 5년 _ 방사능을 피하는 법일본에서 방사능 일본 야채 방사능 검사 결과 불행 중 다행이라면 일본에서는 단체 및 개인 , 후생노동성에서 연마다 검사결과 등을 발표하며 개인이 측정해 블로그에 올리는 일도 많아, 일단 자료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원산지 표기에 엄격한 법의 잣대가 있는 일본에서 원산지 표기를 허위로 표기하는 경우는.. 2016. 9. 25.
X JAPAN 부활콘서트 _ 2008.3.29 무모한 밤 2008년 어느날, 내가 일본에 살지도 몰랐던, 일본어도 모르고 유학계획도 없었던 그저 회사생활만 열심히 하던 어느 날 엑스재팬의 부활콘서트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이건 가야해~"라는 마음으로 티켓을 구매. 일본출장 겸 일본에 왔었습니다. 그 당시 엑스재팬 오피셜에서는 해외각국의 팬들을 위해 해외티켓을 판매하고 , 영어페이지도 있어서 티켓을 사는 건 어렵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행히 회사 출장을 3월로 땡겨서 일본에서 볼일을 마친 후 콘서트도 보고 , 치바로 하루 여행도 갔었던 저의 설레던 20대였습니다.(아 벌써 8년전...) 거두절미하고 오늘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그 때 당시 똑딱이 카메라로 찍었던 그 당시 사진이 있어서 몇장 투척합니다. 당시 엑스재팬 부활 콘서트는 2008.3.28.. 2016. 9. 23.
일본 돈까스 맛집_와코 WAKO & 마이센 MAISEN  일본 유명 돈까스 전문점 와코. 와코(WAKO 和幸)는 1976년 도쿄 마치다시의 본점을 시작으로 40년 전통을 이어온 돈까스 전문점이다.와코는 다른 일본의 돈까스 전문점과 비교했을 때 , 고기질이 아주 좋고 소스 뿐만 아니라 재첩이 들어간 된장국(미소시루) 등 자체 메뉴가 발달되어있다.가격은 아주 싼 편은 아니지만(보통 1,500엔 전후) 그 가격을 하는 맛과 서비스로 개인적으로 자주 가고 있다.이런 인기로 인해 체인점도 많아서 일본 전국 유명한 곳에 점포를 가지고 있다.이번주에 간 곳은 이케부크로 선샤인시티 2층에 있는 와코. 내가아주 자주 먹는 히레까스+로스까스 세트 메뉴. 돈까스 빼고 모두 무료추가 가능하다.와코만의 특징인 재첩 된장국. 이맛으로 와코 가는 사람도 있을 만큼 맛있다.와코 마크.이렇.. 2016. 9. 22.
일본의 무더위 야키토리 & 맥주 일본은 7월들어 정말 무시무시한 날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어제 제가 사는 동네(도쿄근교)의 날씨는 36도를 찍었네요.말이 36도지 실제 체감온도는 40도가 넘는것 같습니다.7월초가 벌써이러면 남은 8월,9월은 어떨런지...어학원 다닐 때 태국친구가 태국보다 일본이 덥다고 했는데 정말 맞는거 같네요. 태국은 타는 더위라면 일본은 찌는 더위라서 일본 관광오실분은 되도록 7,8월은 피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습도도 대박)▲어제 우리동네의 날씨. 36도는 일본여름에서 껌이져...ㅠㅠ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날씨입니다.▲주말은 제가 자유부인의 날이라서 오후 느즈막히 집을 나서서 역근처에서 머리를 잘랐습니다.육아를 하면서 머리를 기르니 아기가 머리를 잡아당겨서 여러모로 불편하고 ,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단발.. 2016.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