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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125

내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법_미세먼지 마스크/알레르기 환자의 안경/어린이 마스크/유아용 마스크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에 들어오면 미세먼지 때문에 고생한 적이 많지 않았다. 다만 자동차 매연때문에 일본보다 답답한 감은 있었지만...하지만 한 3~4년 전후로 한국에 오면 확연히 늘어난 미세먼지를 몸소체험하고 있다.나는 만성 알레르기 체질로 다른사람보다 몇 곱절은 예민하게 느끼며, 화분증(꽃가루)도 심한편이다. 또 집에서 먼지가 조금 일어나는 패브릭이나 담요, 오리털만 있어도 기침과 콧물, 눈물 , 눈따가움을 느껴서 봄철만 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이다.그래서 언제나 집에는 공기청정기가 필수이다.거두절미하고, 예상했던대로 이번해에도 4월에 들어오자마나 눈따가움과 눈물,콧물로 병원에서 알레르기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다.당해보지않는 사람은 모른다고 남들이 유난떤다고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증상을 완화시킬.. 2017. 5. 22.
엄마표 미술놀이_폼폼이 놀이/소근육 발달 놀이/아이 놀아주기 오늘은 미술놀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소근육 발달에 좋은 놀이를 소개합니다.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미술놀이를 위한 학원을 보내지 않고, 유아기 시절에는 직접 제가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놀아주고 있습니다.그래서 한달에 몇번 정도는 화방이나 문구점 또는 다이소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어요. 일명 폼폼이(데코 방울)로 노는 것인데, 이것이 어른들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뭐가 재밌나 싶지만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놀이 중에 하나입니다.이 놀이의 장점이라면아직 발달이 더딘 편(생일이 느리고 , 말도 느리고 대체적으로 느린아이입니다)이라 손가락을 쓰는 힘이나 방향 등도 아직은 또래 아이들보다는 더딘데 이 놀이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작은 것을 잘 집고 숫가락질도 곧잘 혼자 하고 있습니다.즉, 소근육 발.. 2017. 5. 17.
엄마와 미술놀이_스탬프찍기 롤러무늬 등 집에서 가능한 엄마표 미술놀이 한국에 잠시만 머무르는 이유+미대나온 엄마의 자존심으로 아이의 미술놀이를 웬만하면 직접해주고 있다 비록 제대로 커리큘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학원 혹은 미술학원 못지않은 프로그램으로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하면서 나 스스로도 아이와 공감할 수 있어서 좋고,저렴한 비용으로 창의성이 향상되는 것 같아 좋다 오늘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도저히 나갈 수가 없어서 친정집에서 얼마전 구입한 미술놀이 세트를 개봉했다 일단은 얼마나 아이가 좋아할지 몰라 작은 것으로 구입했고, 미술놀이 가운 등도 아이의 흥미룰 보고 판단하고 구입하려고 뒤로 미뤘다 ★ 준비물 ★유아용 물감롤러 및 스탬프(자작도 가능할 듯)토시 또는 미술용 가운(난리가 나기때문에 웬만하면 가운추천)스케치북 또는 전지접시(스텐접시가 잘 닦고 색.. 2017. 5. 8.
메리즈 기저귀 사이즈 비교_대형(X)과 특대형(XL) 크기차이 메리즈(Merries) 기저귀 사이즈 비교_대형(X)과 특대형(XL) 크기 차이 (메리즈와 아무 관계없는 아줌마입니다) 일본에 있었던 신생아 때부터 지금(18개월)까지 쭉 사용해온 제품이다. 일본에서 군 기저귀 / 팸퍼스 기저귀 등 많이 써보았지만 우리아이에게는 메리즈가 잘 맞았다(아이마다 맞는 기저귀가 있다) 돌 지나고 현재까지 계속 대형 사이즈를 사용해 왔으나 , 요즘들어 부쩍 살이 올라(12키로) 기저귀가 꽉 조여서 큰 사이즈로 바꿔주기로 결심했다. 사이즈의 감이 오지 않아 대형을 계속 써야 할지, 아니면 특대형을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블로그나 싸이트를 뒤져보아도 사이즈가 자세히 안나와 있어서 내가 직접 구매 후 센치를 재보았다.일단, 메리즈 기저귀는 대형(X)은 9kg~14kg 특대형(XL.. 2017.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