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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125

마이리틀 타이거 팝업북 리뷰 _ 크아앙공룡/으르렁동물/유아 그림책 / 1세,2세 팝업북 마이리틀 타이거 팝업북 리뷰 _ 크아앙공룡/으르렁동물/유아 그림책 /1세,2세 팝업북 *바야 블로그는 광고가 아닌, 직접 써보고 솔직한 리뷰를 쓰는 청정 리뷰입니다. 팝업북 그림책은 사면 금방 아이들이 찢어버리기 때문에 사지 않는 것이 좋다고 들었으나, 막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일반 그림책보다는 팝업북인 것이 사실이다.(지금까지 버렸던 팝업북이 몇권됨) 현재 팝업북으로 유명한 책은 어스본 팝업북이 많이 알려져있는데, 아무래도 조금 수준이 있다보니 1,2세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었다.일본 또한 팝업북이 있으나, 팝업북 특성상 4~5세 수준에 맞춰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조금더 질기고(?) 탄탄한 팝업북을 찾아헤매다, 내용면에서나 기능면에서도 꽤 괜찮은 책을 발견했다.마이 리틀 타이거표 .. 2017. 7. 2.
무지개 손도장 놀이책 리뷰 무지개 손도장 놀이책 리뷰(스탬프놀이) 어스본에서 나온 창의력 쑥쑥 무지개 손도장놀이를 구입했다.요즘 일본은 장마라서 집에만 있는 날이 많아서, 아이와 무언가를 해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한국에서 사온 장난감을 하나둘씩 꺼내고 있는 상태이다.집에서 유아물감으로 미술놀이를 해주기도 하지만, 거의 큰맘을 먹고 다 치울각오(?)를 하고 하는데, 이 손도장놀이책은 간단히 책만 펼치고 옆에 있는 물감을 손에만 찍어주면 끝이라서 비교적 엄마일이 없는 미술놀이감이다.▲창의력 쑥쑥 무지개 손도장놀이▲오른쪽에 있는 스폰지(인주)를 손가락에 찍어서 그림책안에 내용에 맞게 찍어주면 된다.▲아이디어가 참 좋은 책이다.동그란 손가락 끝 부분의 모양과 비슷한 각종 동물과 물체에 응용할 수 있기 때문.잘 펼쳐지도록 책 제본자체도 링제.. 2017. 7. 1.
일본 유아 잡지(아동 월간지) _ 베이비북/겡키 일본 유아 잡지(월간지) 일본은 유아용(아동용) 월간지가 여러회사에서 나오고 있다. 약 10종류는 족히 넘어서 서로 경쟁을 해서인지 부록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월간지 내용은 한국으로치면 아이 워크북 정도로 스티커놀이+종이접기+색칠공부+사물인식+단어공부 등 여러가지가 합쳐진 책이라고 보면 된다.지금은 한달에 한권정도만 구입하고 있다.가격은 700엔 정도 한화로 치면 7,000원 정도에 장난감부록 포함이다.▲일본 대표적 유아잡지 베이비북1,2,3세용과 4,5세용 등으로 나눠서 나온다.이번달 부록은 칫솔장난감건전지도 들어있고, 버튼을 누르면 호빵맨(앙팡만)이 이 닦으라고 말하고 노래도 나온다. 아이가 이닦기를 재밌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매우 신경쓰는 일본이다.▲책 내용은 이렇게 장난감을 가지고 활용할 .. 2017. 6. 30.
보솜이vs메리즈 기저귀 비교_사이즈와 신축성 보솜이vs메리즈 기저귀 비교_사이즈와 신축성*보솜이,메리즈와 아무관련도 없는 사람이 쓰는 솔직비교 리뷰 일본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신생아초기에는 팸퍼스 기저귀를 쓰다가 6개월지나서부터 20개월인 지금까지 계속 메리즈만 사용하고 있다.그러다가 이번 한국생활을 통해, 한국의 보솜이 기저귀를 사용해보았다.보솜이나 메리즈나 기저귀회사에서 몇년에 걸친 연구와 수정을 거듭하며 만든 좋은 기저귀이다.둘 다 흡수력은 똑같이 좋고, 디자인에서만 차이를 보인다. 오늘은 이 둘을 비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한국 기저귀의 특징이라면 남아용기저귀/여아용기저귀가 따로 있어서 맞게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다.뭐가 다른가 했는데 확실히 남아용 기저귀가 앞부분이 많이 부풀지 않아서 빵빵해지는 것이 조금 덜해서 좋다.보솜이 기저귀 XL 사.. 2017.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