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일기19

판교 현대백화점 방문 _ 신승반점 & 프렌즈샾 판교 현대백화점 방문기 _ 신승반점 & 프렌즈 샾 korea department store 韓国のデパート 판교 현대백화점을 다녀왔다. 한국에서 제일 큰 백화점이라고 해서 기대를 잔뜩한 채 고고씽~한국에서 한달 생활하면서 제일 불편했던것은 바로 미세먼지 & 애 데리고 갈 곳이 없다 라는 것이었다. 애 엄마들은 집에만 있어야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에 막판에는 아기와 함께 방콕을 했다. 그래도 제일 가기 편했던 곳은 그나마 백화점이었다.(슬픈현실) 엄마들이 백화점을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는 생각이다.★미세먼지가 많아서 바깥에 나가면 애도 나도 하루종일 기침.★유모차를 끌고 갈 곳이 마땅치가 않다.(녹지 및 공원 부족. 산책할 곳 없음)★유아휴게실이 시설이 많지 않다.(바깥 외출 시 수유 및 기저.. 2016. 6. 6.
육아 _ 일본의 수유시설 및 휴대용 큐브 분유 육아 _ 일본의 수유시설 및 휴대용 큐브 분유 며칠전 살 것이 있어서 집 근처 쇼핑몰에 다녀왔다. 솔직히 일본 건물들은, 버블시절에 지어진 것이 많아서인지 건물이 새건물처럼 번지르르한 느낌은 없다. 그리고 리모델링을 자주 하는것도 아니라서 가끔은 80년대 느낌이 나기도 한다. 도쿄 도심 긴자에 있는 건물에서 수도꼭지가 돌려서 물트는것도 보았으니...이 정도면 바뀌는 것이 싫어서인지 아니면 검소한건지 구분이 안간다.처음에 일본왔을때는 매우 촌시럽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오래는 되었지만 관리는 잘 된 느낌인 이런 느낌이 좋다. ▲일본 쇼핑몰의 수유실 입구. 아기휴게실이라고 써있다. 입구부분에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매트 및 장난감들이 있다.쇼핑하다가 지칠때 아기도 엄마도 쉴 수 있는 곳. 아무래도 유아를 동반한.. 2016. 4. 20.
아프리카 솔라리아(소라리아) 유모차 사용후기 아프리카 솔라리아 유모차 사용후기 (내 돈내고 사고 사용하였으며 , 아무관계 없는 사용자의 후기) Aprica Soraria 아프리카 솔라리아(소라리아) 얼마전 아프리카 솔라리아 유모차를 구입하였습니다. 애기는 점점 크고 있는데 아기띠로는 허리가 아파서 못견디겠더라구요. 고민고민 인터넷으로 후기도 읽어보고 직접매장가서 태워보기를 여러번 .드디어 유모차를 구입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에서는 유모차는 아프리카 , 콤비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크기 등이 일본생활에 맞는 사이즈이기 때문이죠.콤팩트함을 중요시 여겨서 인지 일본에서는 스토케 혹은 키디 유모차는 많이 안보이는 편입니다. 아이용품 파는 곳( 베이비저러스 ,아카짱혼포)에 가면 제일 많이 보이는 제품은아프리카, 콤비 , 그레이코 ,에어버기..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