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저러스4 아이 월동준비 _ 가을 겨울 옷 구입 아이 월동준비 _ 가을 겨울 옷 구입 이제 제법 일본도 추워졌습니다.아니 이제 곧 겨울이 올 것만 같네요.주말을 맞아 옷정리를 해봤는데 , 작년에 입던 아이 옷이 다 작아졌더라구요. 일년사이 그렇게 컸나 싶어서 매우 뿌듯했지만 아깝기도 했습니다.일본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물려받을 곳도 없고, 그렇다고 이 곳에서 딱 한두살 위의 남자아이를 만나 물려받는 것도 어려워서 결국 옷쇼핑을 했습니다.역시 첫째는 새옷을 사게 되네요...제가 아이 옷을 살 때 나름 지키고 있는 룰은 1.비싼 옷을 사주지 않는 것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것을 해줄 것)2.잘 늘어나는 옷 (아이 활동이 많으므로 신축성 중요)어짜피 너무 빨리 자라서 좋은 옷을 사고 빨리 떨어지고 음식 물들고...그래서 가능하면 2~4만원대의 가격의 옷을 .. 2017. 10. 16. 1살전후 장난감 _ 저렴한 장난감 1살 전후 , 집에 점점 장난감이 늘어난다. 더 늘어나지 않기 위해서 동네 아동관이나 공민관에 가서 많은 장난감을 만지게 해주고 있다.일본 육아서에 보면 1세~3세까지 아이의 뇌는 급성장하므로 이 시기에 어떤 놀이감을 가지고 노는것에 따라 지능향상을 시킬 수 있다고 한다.하지만 장난감이 요즘 한두푼도 아니고 사주면 얼마나 갈지도 모르기에 , 크기가 큰 것은 아동관(한국으로 말하면 문화센터정도)에 가서 놀고, 작은 장난감은 베이비저러스나 아카짱혼포(아기용품전문점)에 가서 저렴한 것으로 사주고 있다. 내 목표는 한달에 장난감을 1~2개 이상 사주지 않고 / 카드놀이는 내가 직접 만들기 / 책도 한달에 한권(나머지는 도서관에서 렌탈)을 사주는 것이다. 1.싼맛에 산 김밥 장난감 이건 베이비저러스에서 120엔 .. 2016. 9. 16. 아기 장난감 _ 호빵맨 처음시작하는 블록 이제 돌을 달려가는 지금. 장난감에 고민이 참 많다.고민고민하다가 사줬는데 잘 안가지고 논다거나, 별 생각없이 산 것을 더 잘 가지고 노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미니멀리스트를 꿈꾸지만 아기가 조금 크기 전까지는 미니멀리스트는 접었음.오늘은 베이비저러스에 갔다가 호빵맨이 그려진 처음시작하는 블록(アンパンマン はじめてのブロックバケツ)이라는 제품을 샀다.가격은 2천엔 후반대로 한화로는 약 3만원 정도이다. 대상연령은「1.5세부터」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급한성격 + 부모의 참관아래 노는 걸로 하고 구입하였다.우리 아이의 첫 블록은 역시 일본에서도 인기인 호빵맨!▲패키지에는 다정한 호빵맨이 블럭을 들고 있다. ▲블럭 구성 내용 및 효과 및 특징설명. 첫 블록이니만큼 블록이 작지 않고 큼직큼직하다.▲블럭 구성, 호빵.. 2016. 9. 6. 아카짱혼포&아기 여름 옷 아카짱혼포(赤ちゃん本舗)를 다녀왔습니다. 아카짱혼포는 베이비저러스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많이 가는 아기 용품 전문점입니다.체인점이라 동네에 하나씩은 있는거 같네요. 일본 아카짱혼포의 내부사진.장난감도 많고 아기관련된건 다 있습니다.개인적으론 아카짱혼포는 옷 종류가 좋고 베이비저러스나 토이저러스는 장난감 종류가 더 많은것같습니다. 목표는 여름을 맞아 여름 아기옷(8개월)을 사기위해서 왔습니다. 매쉬소재의 시원한 아기 여름옷입니다. 구멍이 송송나서 아기 땀띠는 안날거같아서 샀습니다.가격은 580엔으로 저렴한편. 두번째 옷은 아기 파자마.이건 모시소재로 되어있어서 엷고 가볍네요.가격은 위아래 한벌에 1,000엔. 역시 아기옷을 일본이 싸네요.하지만 디자인과 색이 안습입니다. 이쁜건 한.. 2016.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