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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23

새로운 도쿄 관광명소 _ 아키하바라 마치 mAAch 새로운 도쿄 관광명소 _ 아키하바라 마치 mAAch도쿄 아키하바라에 위치한 마치(mAAch)에 다녀왔다. 이곳은 1912년에 만들어졌던 역(지금은 없어짐)으로 예전의 모습+현대적인 감각으로 합쳐진 새로운 문화상업시설로서, 건축을 공부하거나 혹은 도시개발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새로운 도쿄의 명소이다.건축을 공부하지 않더라도 아키하바라역에서 가까운 편이므로 도쿄 관광을 온 사람에게 한번쯤 들려서 맥주한잔하고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마치 소개페이지 링크(한글)http://www.maach-ecute.jp.k.of.hp.transer.com/about.html ▲마치(mAAch)는 아키하바라역 전자상가출구로 나와 만세바시를 향해 걸어가면 나온다.간판이 크지 않고 건물이 높지 않은 편이니 붉은 벽돌을 잘 .. 2016. 12. 15.
아사쿠사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외출 아사쿠사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외출 도쿄 관광지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인 아사쿠사를 다녀왔다.실은 개인적으로는 일이 있어 한 때 자주 왔었던 곳이지만, 이번 기회에는 한국에서 온 프렌드와 함께 관광객의 느낌으로 즐겁게 다녀왔다.아사쿠사의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로서, 그 주변에 관광상품을 파는 곳 및 오래된 가게들이 많아 흥미롭게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아사쿠사역 바로앞 스미다강과 건너편 스미다구의 스카이트리(소라마치)는 새로운 관광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하루정도 날을 잡고 돌아본다면, 도심에서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우선 나는 복잡한 아사쿠사 역을 나와 센소지로 가는 문인 가미나리몬(雷門)으로 갔다..▲센소지로 가는 입구인 가미나리몬(雷門)아사쿠사의 상징물로 사람이 .. 2016. 12. 10.
1살 전후 장난감 _ 일본 토이저러스(toysrus) 이제 돌이 지난 아들은 장난감이 많은 편은 아니다. 장난감이 한두푼이 아니므로 웬만하면 2~3달에 한번씩 사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 나름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는지라 집에 장난감 짐이 쌓이는게 싫기도 하다. 요새는 핸드폰에 집착하는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주려고 간만에 바람을 뚫고 토이저러스(toysrus)를 다녀왔다.일본도 토이저러스(toysrus)와 베이비저러스(babiesus)가 함께 붙어있으며 보통 단독건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내가 간곳은 도쿄의 북서부에 위치한 토시마엔(豊島園)에 위치한 토이저러스이다. 날씨는 화창하지만 매우 추웠다. ▲단독건물안에는 베이비스튜디오도 함께 있다.▲이곳은 토시마엔(豊島園)유원지이다. 작은 유원지이지만 수영장 및 놀이기구 등 있을건 다 있다. 내가 간날은 휴관일.▲일본 .. 2016. 12. 8.
도쿄 디즈니랜드(tokyo disneyland) 후기 및 여러가지 팁 11월의 끝자락, 일본에 살면서 아직 가보지 못했던(디즈니에 관심이 없었음) 말로만 듣던 디즈니랜드를 다녀왔다.도쿄 디즈니리조트는 디즈디랜드(tokyo disneyland)와 디즈니씨(disney sea)로 분류되어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디즈니랜드 = 어린이들이 가는 곳 , 디즈니씨 = 어른들이 데이트하러 가는 곳이라 생각하면 쉽다.물론 어디든 입장은 가능하다. 디즈니씨(disney sea)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맥주도 팔고 있다. 난 디즈니랜드부터 가기로 했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같은날 하루만에 돌아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관광객들 중에서는 바로 옆에 있는 디즈니호텔을 잡아놓고 이틀동안 도는 경우도 있다.티켓은 미리 디즈니 샵(혹은 편의점도 구입가능)에가서 구매했다. 관광객 혹은 일본어를 모르는.. 2016.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