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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아45

유모차 방한용품(방한커버) 샀다 바야블로그는 제가 직접 사서 써보고 스스로 쓰는 솔직후기 입니다.도쿄에 살면 차가 별로 필요가 없어서 유모차 그대로 가지고 외출을 하는 경우가 많다.겨울 외출 시 일본엄마들을 보면 방한 커버 등으로 애를 꽁꽁 싸매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사실 , 이런저런 아기 용품을 사들이는 것도 좀 그렇고 꼭 필요한가 싶었는데(귀찮음도 한몫) 이제 추워지기 시작하니 담요정도로는 추위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거기다가 찬공기는 무거워 바닥부분이 더 찬데, 유모차를 타고 있는 아들은 더 춥겠지....일본 이곳저곳을 3일정도 돌아본 결과, 내 눈에 젤 좋아보이는 것이 있어서 구입하였다. 덮는 형식이 아니라 아이를 싸매는 형식이라서 매우 편하다.택배왔습니다~후다다닥 나가서 받음.내가 산것은 아웃도어가 유명한 어느회사의 .. 2016. 12. 10.
1살 전후 장난감 _ 일본 토이저러스(toysrus) 이제 돌이 지난 아들은 장난감이 많은 편은 아니다. 장난감이 한두푼이 아니므로 웬만하면 2~3달에 한번씩 사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 나름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는지라 집에 장난감 짐이 쌓이는게 싫기도 하다. 요새는 핸드폰에 집착하는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주려고 간만에 바람을 뚫고 토이저러스(toysrus)를 다녀왔다.일본도 토이저러스(toysrus)와 베이비저러스(babiesus)가 함께 붙어있으며 보통 단독건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내가 간곳은 도쿄의 북서부에 위치한 토시마엔(豊島園)에 위치한 토이저러스이다. 날씨는 화창하지만 매우 추웠다. ▲단독건물안에는 베이비스튜디오도 함께 있다.▲이곳은 토시마엔(豊島園)유원지이다. 작은 유원지이지만 수영장 및 놀이기구 등 있을건 다 있다. 내가 간날은 휴관일.▲일본 .. 2016. 12. 8.
콤비 젖병 소독기 사용후기 콤비 젖병 소독기 사용후기 후기에 앞서 바야의 블로그는 직접 사서 쓰는 솔직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쭉 사용해 온 콤비 젖병 소독기의 사용기를 포스팅 합니다. 아기는 면연력이 약해 깨끗하게 씻고 소독하는 것이 기본입니다.콤비 젖병 소독기는 끓일 필요도 없고, 전기 코드를 꼽아 사용하는 젖병소독기보다 사용이 매우 간편하여 일본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고 저 또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일단 전자렌지에 젖병을 소독하는 장점을 정리해봤습니다.●빠른시간에 소독할 수 있다.●정리하는 번거로움이 없다.●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다.●소독 약품을 쓰지 않아도 된다.콤비 젖병소독기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젖병이 3개 세트가 들어갈 수 있어 소독 후 케이스 안에 넣어진 채로 필요할 때마다 꺼내.. 2016. 10. 4.
시기(월령)별 이유식과 수유 횟수와 재료 정리 시기(월령)별 이유식과 수유 횟수와 재료 정리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 , 어떻게 언제 무엇을 먹여야 하나 고민이 많을 거라 생각하여 시기별 이유식 횟수와 수유 횟수를 포스팅합니다.그에 앞서 이유식을 먹일 때의 주의점을 살펴보겠습니다.●이유식을 먹일 때는 꼭 오전에 아이의 컨디션을 보고 먹입니다.오전에 먹여야 하는 이유는 혹시나 모를 이유식 알레르기가 발생했을 시 , 병원에 바로 대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오전이 힘들다면 오후 일찍이라고 먹이는게 좋겠죠.만약 저녁에 먹여 알레르기가 발생했을 때는 응급실을 갈 수 밖에 없으므로 오전에 먹이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유식을 먹인 후 보리차로 입을 헹궈서 충치를 예방합니다.●당질+비타민+단백질 , 이 세가지 영양소의 균형을 생각하여 재료를 선택합니다... 2016.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