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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아45

코도모챌린지(아이챌린지) 시작 및 후기 코도모챌린지(아이챌린지) 시작 및 후기*후기에 앞서 제가 쓰는 포스팅은 그 어떤 곳의 부탁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닌 제가 제 돈주고 사용한 솔직한 후기 임을 알려드립니다^^ 일본에서는 코도모챌린지(こどもちゃれんじ,코도모챠렌지) 혹은 시마지로(しまじろ)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아이챌린지라고 하네요.이름만 다를뿐 커리큘럼은 거의 흡사합니다.일본에서 코도모챌린지는 거의 국민적인기를 얻는 교재로서, 한집 건너서 한집은 하는 것 같고, 또래 일본 엄마들이나 육아 선배들한테 물어봐도 가격이 크게 부담되지 않으니 꼭 하라고 하더군요.저도 샘플도 신청해보고 고민고민하다가 이제 1살이 다가오니 신청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샘플과 자료만 신청해도 기저귀 가방 및 작은 그림책 등 선물이 푸짐하네요. 영업을 아주 잘 하는 느낌.. 2016. 9. 28.
1살전후 장난감 _ 저렴한 장난감 1살 전후 , 집에 점점 장난감이 늘어난다. 더 늘어나지 않기 위해서 동네 아동관이나 공민관에 가서 많은 장난감을 만지게 해주고 있다.일본 육아서에 보면 1세~3세까지 아이의 뇌는 급성장하므로 이 시기에 어떤 놀이감을 가지고 노는것에 따라 지능향상을 시킬 수 있다고 한다.하지만 장난감이 요즘 한두푼도 아니고 사주면 얼마나 갈지도 모르기에 , 크기가 큰 것은 아동관(한국으로 말하면 문화센터정도)에 가서 놀고, 작은 장난감은 베이비저러스나 아카짱혼포(아기용품전문점)에 가서 저렴한 것으로 사주고 있다. 내 목표는 한달에 장난감을 1~2개 이상 사주지 않고 / 카드놀이는 내가 직접 만들기 / 책도 한달에 한권(나머지는 도서관에서 렌탈)을 사주는 것이다. 1.싼맛에 산 김밥 장난감 이건 베이비저러스에서 120엔 .. 2016. 9. 16.
일본의 육아 _ 0세~3세 육아시설(부제:일본의 어린이집) 일본의 0~3세 즉,유치원 들어가기전(만3살)의 보육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일본의 어린이집 한국의 어린이집을 일본에서는 보육원이라고 한다.이 보육원은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을 보육하는 곳으로 공립과 사립보육원으로 분류된다.기본적으로 일본은 엄마가 일을 하지 않으면 , 보육원에 보낼 수 없다. 아예 보낼 수가 없는 것은 아니고 「일시보육」이라고 해서 엄마가 몸이 아프거나 갑작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잠시 봐주는 곳이 있으나 이 또한 그에 맞는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 있다.그럼 일을 하지 않는 엄마들은 아예 보육원에 못보내는가?라고 묻는다면 NO. 보낼 수는 있으나 한달에 약 5~6만엔(50만원~60만원)정도의 비용을 자비 부담해야한다.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워킹맘 아닌이상 , 금수저가 아닌이상 집.. 2016. 9. 12.
아기 장난감 _ 호빵맨 처음시작하는 블록 이제 돌을 달려가는 지금. 장난감에 고민이 참 많다.고민고민하다가 사줬는데 잘 안가지고 논다거나, 별 생각없이 산 것을 더 잘 가지고 노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미니멀리스트를 꿈꾸지만 아기가 조금 크기 전까지는 미니멀리스트는 접었음.오늘은 베이비저러스에 갔다가 호빵맨이 그려진 처음시작하는 블록(アンパンマン はじめてのブロックバケツ)이라는 제품을 샀다.가격은 2천엔 후반대로 한화로는 약 3만원 정도이다. 대상연령은「1.5세부터」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급한성격 + 부모의 참관아래 노는 걸로 하고 구입하였다.우리 아이의 첫 블록은 역시 일본에서도 인기인 호빵맨!▲패키지에는 다정한 호빵맨이 블럭을 들고 있다. ▲블럭 구성 내용 및 효과 및 특징설명. 첫 블록이니만큼 블록이 작지 않고 큼직큼직하다.▲블럭 구성, 호빵.. 2016.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