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건사고 부동산 물건을 알려주는 오오시마랜드(오시마랜드)

일본에서 집을 구할 때의 주의점이라면 바로 "너무 싼 집은 의심해봐라"이다.

간혹, 위치도 좋고 집도 괜찮은데 아주 저렴한 집이 나오기도 하는데(야칭이 싼집) 이럴경우 사고물건인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 사고물건(事故物件)이라 함은 말 그대로 그 집에서 예전에 사건사고가 난 집을 의미한다. 하지만 일본 법률상 그런 물건을 팔거나 세를 줄 때에는 그 내용을 말할 의무가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물건들은 겁이 없은 사람/ 혹은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사람(예를들면 장의사,호스피스)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매매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가끔 유학생들 중에서 아주 싼 집에 들어갔다가 무서운 것을 봤다거나(심리적) 하는 사람도 있으니, 일본에서 집을 빌리거나 살 사람에겐 그 집을 사전 조사를 하는 것이 좋다.

사전조사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오오시마랜드라는 홈페이지(오오시마 테루)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일본 전국의 사건사고/사망사고 등에 대해 명시되어 있다. 사건발생 년도날짜/사건내용/사망원인 등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용으로 보길 바란다.

만약 이게 한국이었으면 집값떨어진다고 아마 집주인들의 큰 반발이 있었을텐데 , 일본의 경우 부동산 또는 자가 집을 주거용으로 생각하지 투자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적어서 이런 사이트가 존재가능한 것 같다.

일본 사건사고 부동산 물건 찾는 오오시마랜드 사이트 링크 ▶ http://www.oshimaland.co.jp/

모르는 사람들은 구글번역기를 이용해서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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