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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125

언어치료 후기 1 _ 한국나이 4세(34개월)/언어치료/비용/언어지연 검사 등 언어치료 후기 1 _ 한국나이 4세(34개월)/언어치료/비용/언어지연 검사/언어수업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현재 33개월(한국나이 4세) 의 아들은 언어지연으로 인해 현재 주1회 1시간씩 언어치료를 하고 있다.개인적으로는 언어치료라는 단어자체가 질병을 치료하는 느낌이 들어서 타인에게 이야기할 때에는 이라고 하고 있다.아이가 개월 수에 맞게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부모의 스트레스는 상상초월이다. 별 대단한 포스팅은 아니지만 이 글로 을 겪고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언어지연 인지 ▶ 발달센터 서치 ▶ 언어발달 검사 1.언어지연 인지 등의 말을 믿으면서 18개월 정도를 보냈다. 내심 걱정도 되고 나와 대화가 안되니 답답한 마음에 일단 일본에서 검사를 해보았다. 인지능력엔 .. 2018. 8. 27.
키즈 치과 첫 방문기 _ 첫 불소도포(34개월)/불소 코팅 이제 곧 36개월이 다 되가는 아들의 ​​​불소도포(충치예방)를 위해 처음으로 키즈 치과(어린이치과)를 방문했다. 평소 자주는 아니지만 임신한 엄마몸이 너무 힘든다는 핑계로 ​​젤리를 주기도 하고, 말이 느린 아이들의 ​​혀근육발달에 좋다고 종종 막대사탕을 주는 못난 애미였다. 행여나 나처럼 충치가 많이 생길까 걱정이되어 ​​바로바로 양치를 해주고 있지만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어서 키즈 치과 예약 후 방문했다. 불소도포는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였고, 치아의 상태나 아이의 개월 수를 보고 판단한다고 했다. 34개월이 너무 빠른건 아닌가 했는데, 아이만 얌전한 편이라면 ​​18개월부터도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 한국의 키즈치과는 상상이상으로 좋았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물건으로 가득찬 로비/형형색.. 2018. 8. 25.
(내 기준)아들입덧 딸입덧의 다른점 _ 임신 초기 성별 맞추기의 무의미함/아들입덧 딸입덧 (내 기준)아들입덧 딸입덧의 다른점 _ 임신 초기 성별 맞추기의 무의미함 일상생활의 소소한 것을 포스팅 하다보니 요즘 내 블로그의 내용의 대부분의 키워드는 인 것 같다. 10월이 되어 일본으로 컴백을 하면 그때는 진정 일본살이 블로그로 돌아가겠지... 알다시피 나는 ​첫째는 세살 아들 , 둘째는 딸로 곧 출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내 인생의 두번의 임신을 경험했고, 신기하게도 참 다른 ​임신 생활(입덧,배모양,식성,기분)을 했다. ​케바케겠지만, 예전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말들이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어서 나름 정리를 해봤다. (지극히 내 개인적인 경험임) ​ ​​​아들 임신 했을 때 -토할 것 같고 속이 울렁거리는 입덧이 짧게 끝남(약 한달안에 끝남) -고기는 냄새와 식감이 싫어져서 출산 .. 2018. 8. 16.
근종수술 후 임신성공 할 수 있어요. 자궁근종이 많아진 요즘 . 근종수술을 하고나서 임신을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임신,출산을 다 하고 나서 근종수술을 하는게 좋을지 묻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의사가 아니고 사람마다 근종위치나 크기가 달라서 뭐가 좋은지는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는 것이 베스트일 것이다. 여기는 내 공간이므로 내 입장에서 써보려고 한다. 일단!! 나의 임신.출산 흐름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았다 ​​ 1.근종이 있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임신(임신 검사와 함께 알게 됨) 2.근종이 임신 호르몬으로 인해 아이와 함께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커짐 3.일단 출산 4.근종상태를 3-6개월마다 체크 5.생리양이 너무 많고 복부에 통증과 불편함을 동반 증상 점점 심해짐 6.수술 결정(박혀있는 근종이라서 자궁 절제함) 7.이미 유착증상도 있고, ​근종.. 2018.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