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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육아하기 135

코코넛 오일 구입 코코넛 오일 구입 오늘은 슈퍼에 장보러 갔다가 벼르고 있었던 코코넛 오일을 구입했다.아이가 커가면서 음식을 자주 해주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뭐 어른은 이제 다 신체가 성장했으니 별걱정없지만, 태어난지 몇년 되지도 않은 아이에게 식용류를 써서 음식을 하는 것에 약간의 찝찝함.물론 식용류가 말그대로 먹을 수 있는 기름이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기름이 아니고, 우리가 거의 매일 먹는 것이긴 하지만..^^그래서 대체품으로 사본것이 바로 코코넛 오일. 코코넛에서 추출한 오일이니 헬씨한 느낌이다.▲일본 슈퍼에서 구입한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별로 크지도 않은데, 가격은 비싸다.약 한화 7500원 정도.▲인터넷에서 보면 뭉쳐저서 크림처럼 되어있던데, 일본에서 파는 것은 그냥 물같은 오일이.. 2017. 7. 9.
애플비 워크북 교재_첫한글과 누리과정 리뷰 애플비 워크북 교재_첫한글과 누리과정 리뷰 *본 회사와 아무상관없는 육아에 관심많은 그냥 사람입니다 해외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고민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이다.일본에서 학교를 다니는 이상 일본어는 완벽할 것이고, 오히려 한국어가 모자라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아서 어렸을 때부터 한글을 익숙하게 하려고 (벌써부터) 고민중이다.그래서 저번달, 한국에 있는 동안 내 일과 중 일부는 일본가서 아이와 함께 놀아줄 를 구입하는 것이였다.실제 서점가서 꼼꼼히 보고 골라온 교재들. 그 중 애플비 워크북 시리즈를 개봉하였다.애플비 워크북(생각놀이 느낌놀이)은 시리즈물로 종류가 많은데 , 일단 아이 수준에 맞고 그림이 쉬운 것을 골라왔다.▲2세 첫한글 / 3세 누리과정솔직히 현재20개월 아이에게 는 인식되기 힘든 기.. 2017. 7. 9.
일본 그림책_투페라투페라(Tupera Tupera) 과일책 리뷰 일본 그림책_투페라투페라(Tupera Tupera) 과일책 간단 리뷰 일본 일러스트 작가그룹 투페라투페라(Tupera Tupera)가 그린 과일씨(쿠다모노상,くだものさん)입니다.투페라 투페라는 전에 포스팅 했던 팬더목욕탕(판다목욕탕)도 만든 유명한 그림책 작가 그룹으로, 스테디셀러가 꽤 있습니다.어제는 서점에 갔다가 과일씨(쿠다모노상,くだものさん)라는 책을 발견,구입했어요.원래는 야채씨라는 책도 있는데, 이 책이 이런식으로 시리즈로 출간된 책입니다.1세~3세 유아가 보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책은 별로 크지 않습니다.▲한 아이가 과수원에 온것으로 시작됩니다.▲이렇게 팝업식이라서 위에서 아래로 책을 엽니다.전체적으로는 글밥이 적어요.▲뿅하고 귤이 나오네요.과일들이 전체적으로 의인화되어 있어서 눈코입을 보고.. 2017. 7. 5.
마이리틀 타이거 팝업북 리뷰 _ 크아앙공룡/으르렁동물/유아 그림책 / 1세,2세 팝업북 마이리틀 타이거 팝업북 리뷰 _ 크아앙공룡/으르렁동물/유아 그림책 /1세,2세 팝업북 *바야 블로그는 광고가 아닌, 직접 써보고 솔직한 리뷰를 쓰는 청정 리뷰입니다. 팝업북 그림책은 사면 금방 아이들이 찢어버리기 때문에 사지 않는 것이 좋다고 들었으나, 막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일반 그림책보다는 팝업북인 것이 사실이다.(지금까지 버렸던 팝업북이 몇권됨) 현재 팝업북으로 유명한 책은 어스본 팝업북이 많이 알려져있는데, 아무래도 조금 수준이 있다보니 1,2세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었다.일본 또한 팝업북이 있으나, 팝업북 특성상 4~5세 수준에 맞춰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조금더 질기고(?) 탄탄한 팝업북을 찾아헤매다, 내용면에서나 기능면에서도 꽤 괜찮은 책을 발견했다.마이 리틀 타이거표 .. 2017.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