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클래식 LEGO CLASSIC 10698

레고 클래식 LEGO CLASSIC 10698

아들이 만3세가 지나고 4세가 되자(한국나이 5세) 레고 듀플로를 가지고 노는 시간이 줄어들고, 친구네집에 가서 만져본 레고 클래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레고 클래식은 보통 최하 나이가 4세부터 시작하기에 고민을 하다가 레고 클래식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왕 사는 것 , 큰 박스를 사자는 통큰 남편의 말에 따라 아마존 세일 할 때 레고 클래식 LEGO CLASSIC 10698 을 구입했다.

 이 모델로 레고 클래식 중에서도 상당량을 자랑하는 790피스로 이루어져있다.

△예상보다 상자 사이즈가 컸다.

뒤에는 구성품들이 자세하게 인쇄되어 있었다.

어짜피 잃어버리면 찾기 힘들겠지만...

△상자는 컸지만 열고보니 구성품은 모두 바닥쪽에..당연한 중력의 원리죠...

△꺄~ 뜯고보니 색색에 알록달록 레고 피스들이 봉지별로 들어있음

이 자체로도 너무 예쁜 레고들 ~

△일단은 아들의 요구에 따라 상자에 다 넣었다가 다시 책상위에 펼침 

△레고 설명서에는 몇가지 예시들이 나와있었는데 , 그 중 하우스 부분을 아빠와 함께 만들어 보았다.

△짜장~

역시 레고 클래식은 크기가 작다보니 , 아이가 하면서 튕겨 나가기도 해서 악세사리 조립용 플레이트 위에 올려주었다.

역시 접시 형태라 삐져나가지 않고 잘 조립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무긍무진한 레고 클래식 10698

피스 정리는 엄마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