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카이 노 오와리(SEKAI NO OWARI)라이브 블루레이_트와일라잇 시티 닛산 스타디움 Twilight City at NISSAN STADIUM
예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세카이 노 오와리(SEKAI NO OWARI)라이브 블루레이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세카오와를 좋아하는 이유는(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정말 음악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콘서트 퀄리티도 장난 아니라는 점이죠.
콘서트 무대에 조형물 만드느라 돈 엄청써도 관객을 위해 최고의 퀄을 뽑을려고 노력하고 있고, 또 이런 판타지스러움을 표현하는 세카오와의 음악과도 잘 맞기 때문이죠.
원래는 오프라인(타워레코드 등)에서 구입을 할까 고민했는데, 블루레이라는 것이 많이 생산되지 않아서인지 , 아니면 많이 팔려서인지 동네에선 찾기 힘들었고, 만약 찾아도 8,000엔(약 8만원)이 넘는 가격에 조금 망설였어요.
화질구리 유튜브영상으로는 더 이상 보기도 싫고 , 보관용 라이브 블루레이를 꼭 가지고 싶어서 아마존에 딱1개 남은 Twilight City at NISSAN STADIUM를 질렀습니다.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선 CD가 제일 좋지만 , 라이브의 생생한 그 느낌을 느끼고 싶고 꼭꼭 보관용(컬렌션용)을 사고 싶었죠.
▲세카이 노 오와리(SEKAI NO OWARI)의 Twilight City at NISSAN STADIUM
표지 일러스트가 장난아닙니다.
지브리 같기도 하고 홍콩의 간판 같기도 한^^
▲케이스 / 책자 / 블루레이 디스크
일본도 DVD보다는 , 화질이 좋은 블루레이를 선호하는 분위기 입니다.
집에 딸로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어서 플레이스테이션에 넣고 돌립니다.
어짜피 플스가 블루레이를 읽어주므로...
▲세카이 노 오와리(SEKAI NO OWARI)의 Twilight City at NISSAN STADIUM
셋업리스트
세카오와의 곡은 정말 한곡한곡 좋은 곡들 뿐입니다.
한 가수의 곡을 다 좋아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오랜만의 일인 것 같습니다.
▲그냥 블루레이 마크 한번 찍어봄
▲Twilight City at NISSAN STADIUM의 블루레이 디스크
콘서트 내용과 일치하는 컨셉(당연한 얘기겠죠...)
▲책자는 꽤 두꺼운 편이고, 라이브에 현장 사진 등을 담았습니다.
▲이런 느낌
▲놀란 건 케이스 내부입니다.
내부를 볼 일이 거의 없지만 뭐 들어있나해서 봤는데 안까지 인쇄되어 있었어요.
인쇄를 한 후 이렇게 포장하는게 쉬워서인지, 아니면 세카오와만의 코다와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멋있었습니다ㅋㅋㅋ
아직 시간이 없어서 앞부분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어서 또 관동,수도권 라이브를 또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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