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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살이 /일본 이곳저곳61

롯뽄기힐즈2편 _ 힐즈에서 식사/ 케야키자카 산책 롯뽄기힐즈2 _ 힐즈에서 식사/ 케야키자카 산책 롯폰기 힐즈 광장에서 도라에몽 구경 → 모리정원 → 티비아사히 이렇게 코스를 돌고나니 슬슬 배가 고파졌다.원래 롯뽄기에 좋아하는 수제 햄버거 집이 있긴 하나 요즘 햄버거 논란도 있어서 패스하고 , 그 다음으로는 라면이 먹고 싶었지만 라면 또한 뜨거운 국물이라 패스하고 결국 차선책으로 인도카레집을 갔다.▲롯폰기 힐즈의 힐사이드(HILL SIDE)내부 내부의 마감과 공간의 개방감 등 다 좋은데, 그냥 꼬여있어서 길찾기 귀찮음 ▲가는 길에 만난 펫샵의 고양이와 강아지들역시 아이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것 같다.▲힐사이드의 가게들은 정말 13년전에 왔을 때와 거의 같았다.추억이 새록새록 그 때는 일본의 모든것이 신기하고 좋았던 순수했던 시절이었다.▲힐사이드의 인도카레.. 2017. 8. 14.
롯뽄기힐즈1편 _ 도라에몽 / 티비아사히 여름축제 풍경 롯뽄기힐즈1편 _ 도라에몽 / 티비아사히 여름축제 풍경 롯뽄기 힐즈 옆에 있는 티비아사히(テレビ朝日,TV ASAHI)는 매년 여름 한달정도 축제 기간을 가집니다. 이 축제는 원래 티켓을 사고(약2,000엔) 티비 아사히 내부 축제까지 하는 것이지만 , 꼭 티켓을 사지 않아도 롯뽄기 힐즈 근처와 티비아사히 근처의 여러가지를 다 즐길 수 있습니다. 즉, 방송국 안에만 못들어가는 거죠.방송에 관심이 많고 티비아사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즐거운 축제인 것 같아요.제가 간 이유는 집에서 롯뽄기가 가기가 쉽고, 이번 축제 때에도 롯뽄기 힐즈 광장에 도라에몽이 쫘-악 깔린다는 말을 듣고 아이와 함께 할겸 다녀왔습니다.한3시간 잡고 갔는데, 거의 하루를 보내다 왔을 정도로 볼 것도 많았어요. ▲롯뽄기 .. 2017. 8. 13.
요코하마 당일치기 _ 차이나타운(中華街,추카가이)&소룡포 맛집 요코하마 당일치기 _ 차이나타운(中華街,추카가이)&소룡포 맛집 야마시타 공원(山下公園)을 나와 조금만 걸으니 바로 요코하마 츄카가이(中華街) 가 나왔다. 한국어로 하면 혹은이라고 하면 된다.요코하마가 개항했던 1859년, 많은 중국인들이 일본을 오가다가 이곳에 자리를 잡고 음식점과 학교를 세우면서 이제는 일본최대의 차이나타운을 형성하고 있다.이곳은 관광지로도 흥해서 여름,겨울이면 축제도 하는 등 요코하마 여행에 한번쯤 식사를 하고 가면 좋은 곳이다.이전글보기요코하마 당일치기_호빵맨 박물관 2탄 호빵맨 쇼 & 외부 샵들요코하마 당일치기_아카렌가&야마시타공원&미나토미라이요코하마 당일치기_호빵맨 박물관 1탄 내부우에노 동물원 방문기 _ 2017년 여름 아기 판다(팬더) 탄생일본 물가 _ 아이와 간단히 외식하기.. 2017. 8. 9.
요코하마 당일치기_아카렌가&야마시타공원&미나토미라이 요코하마 당일치기_아카렌가&야마시타공원&미나토미라이 호빵맨 박물관에서 반나절을 보낸 후 목표했던 아카렌가를 가기로 했다. 가는길이 전철타기에도 애매한 거리이고, 날씨도 선선해서 거리구경하며 걷기로 했다.호빵맨 박물관에서 미나토미라이(대관람차 있는 곳)는 땡볕여름만 아니라면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인 것 같다.▲주택들이 오밀조밀 있는 도쿄와는 다르게 큼직큼직한 회사건물과 타워맨션들이 많은 요코하마▲조금 걷다보니 요코하마 미술관이 나왔다.뒤에 보이는 왼쪽에 있는 건물이 69층까지 솟아있는 이다.▲요코하마 미술관 앞 어떤 전시를 하는지는 못 봤는데, 미술관 벽면에 구명보트와 기둥에는 구명조끼가 다닥다닥 붙어있었다.마치 얼마전 논란이 되었던 , 서울시 신발 조형물 같은 느낌이었지만 양이 많지 않아서 가까.. 201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