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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여행 첫째날 4  _ 히가시 차야가(ひがし茶屋街)


드디어 첫째날의 마지막 관광지인 히가시 차야가 (ひがし茶屋街) 에 도착하였다.

가나자와 여행사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히가시 차야가 . 

가나자와가 작은 교토라고 수식어가 붙게 된 장소이기도 한 곳으로,  말 그대로 예전에 차(茶)집이 모여있던 곳이라고 한다.


히가시 차야가(ひがし茶屋街,higashiyama higashi chaya district) 입구 & 고로케 가게 

▲겐로쿠엔에서부터 걸어서 도착한 히가시 차야가.

이 작은 강을 건너면 히가시 차야가가 시작된다.

▲ 이 버스정류장을 보자 걸어온 것이 후회가 되었다.

그냥 버스 탈걸...

노선을 미리 알아본다면 버스를 타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초입의 느낌은 마치 사이타마 가와고에 느낌이었다.

검정색 기와의 상점들 

▲반대편 버스 정류장 앞을 지나니 자전거 대여소가 있었다.

이 곳에서 동전을 넣고 자전거를 빌려서 다음 목적지의 자전거 대여소에 맡기면 되는 시스템이다.

다음에 온다면 꼭 이걸 이용하리...


▲히가시 차야가 입구에 다다르니 갑자기 사람들이  모여있는 건물이 있었다.

어떤 곳인가 했더니 크로켓(고로케)가게였다.

*본인은 이 가게와 아무 상관 없음

▲줄이 길었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다면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일단 줄을서서 기다렸다.

▲옆 쪽에 있는 뽑기 기계 

젓가락 받침과 사랑의 운명을 점치는 쿠지(뽑기)가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을 듯 

▲고로케 메뉴들 

가격은 크기대비 비싼 편이였다.

일단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가는 메뉴 두가지를 골랐다.

▲왼쪽은 가나자와 크로켓(金澤コロッケ) 520엔 

오른쪽은 타코.렌콘.에다마메(たこ. レンコン. えだ豆) 380엔 


왼쪽 가나자와 크로켓은 가나자와의 명물인 금가루가 뿌려져있었다(식용금)

가나자와는 이 고로케 이외에도 아이스크림 위에도 금가루가 뿌려져 있다.

▲가나자와 크로켓(金澤コロッケ) 520엔 

역시 판매1위인 이유가 있을 정도로 특이했다. 한국사람 입에는 잘 안맞을 만한 요소가 있긴 한데, 

금이 특산물이고, 크림이 일반크림이 아닌 짭짤한 맛의 희한한 크림이었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타코.렌콘.에다마메(たこ. レンコン. えだ豆) 380엔 

이것도 괜찮은 편이였는데, 비싼걸 먹다 먹어서인지 그냥 그랬다.


히가시 차야가(ひがし茶屋街, higashiyama higashi chaya district) 구경하기 

▲히가시 차야가. 길을 모른다면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그냥 따라가면 된다.


▲가다보면 인력거를 탈 수 있는 곳도 있다.

▲지나가는 주택의 예쁜 꽃들

히가시 차야가는 곳곳에 주택과 상점이 섞여있는 형태이다.

일반인들이 사는 주택가가 있기 때문에 다들 조용히 지나가는 분위기.

▲히가시 차야가의 절(寺)

이 곳 이외에도 히가시 차야가는 절이 참 많았다.

찻집이 생기고 난 후  절이 생긴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절이 많았던 곳이여서 사람들이 참배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차를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찻집이 생겼다고 한다.

▲히가시 차야가의 풍경 

▲금박 상점

가나자와의 명물인 금! 

이 금으로 여러 제품들(화장품, 식용, 공예품)을 생산해서 판매되고 있었다.

이 가게 이외에도 가나자와 곳곳에 금 상점이 있다.

판매 뿐만 아니라 금박체험을 할 수 있는데, 공예품 체험을 하려면 미리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야한다.

금박 체험 가격은 거의 800엔~5000엔까지 제품에 따라 다양했다.


▲해질 무렵의 히가시 차야가 

가나자와에는 기모노를 빌릴 수 잇는 곳이 꽤 있어서 대여를 해서 입고 나온 관광객들이 많았다.

곳곳에 보이는 가게들은 금박가게부터 차가게 등 다양했다.

큰 간판이 아니라서 자세히 보고 들어가야 한다.



▲시간의 흔적이 보이는 건물들

건물보고 사진찍고 하니 시간이 훌쩍지나 저녁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해질무렵의 거리 

▲곳곳에 많은 절들과 신사 

▲전편에 등장했던 성(城) 으로 과자를 납품했던 400년된 과자집

모리하치(森八)의 분점 

▲문을 닫은 것 같은 전기집 

▲근처의 절들과 가게들을 구경하니 대략  2시간도 안걸린 것 같다.

가나자와는 이 곳 말고도 찻집이 모여있는 차야가(茶屋街)가 더 있다고 한다. 


첫쨰날의 마무리 &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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