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어 의태어 카드 & 매칭카드 리뷰 _ 애플비 브레인 놀이카드/링카드

의성어 의태어 카드 & 매칭카드 리뷰 _ 애플비 브레인 놀이카드/링카드

*아래 회사와 아무 상관없는 사람의 솔직 리뷰 입니다

아이 한국어 공부를 위해서 한국에서 사온 애플비 링카드를 개봉하고 하루에 한번 정도는 읽어주고 있다.

아이가 이중언어에다가 말도 너무 느린편이라서 조금이라도 언어에 도움이 될까하는 엄마 마음에 구입했다. 

예전에 낱장으로 된 한글카드/낱말카드를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낱장이라서 읽어주고 나서 치우는데 울화통이 터져서 , 내 정신건강을 위해 <링>으로 된 카드를 찾았고, 애플비 링카드를 손에 넣었다.

우선 애플비 브레인 놀이카드 의성어 / 의태어카드이다.

언어를 배울 때 의성의/의태어가 시작일 정도로 지금 1살(정확히 20개월)아이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또 의성어 / 의태어가 다른 낱말보다 훨씬 엄마가 가르치기 재밌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애플비 브레인 놀이카드 의성어 / 의태어

이렇게 세 파트로 나눠져 있고, 플라스틱 링으로 되어있어 낱장으로 돌아다닐일이 없다.

아이가 한장한장 넘기는 것에도 재미를 느낀다.

▲크기는 어른 한 손에 쥐어지는 크기로 적당하고 직사각형 형태이다.

▲앞면에는 단어가 한글로 써있고, 뒷면에는 그 의성어에 관련된 짧은 문장이 실사진과 함께 인쇄되어 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실사진 부분!

일러스트보다 인지가 빠르다.

다음은

애플비 브레인 놀이카드 매칭카드이다.

▲이건 그냥 낱말이름 맞추고 머리속에 넣는 매칭카드이다. 

이것도 실사진으로 인쇄되어있다.

▲크기는 의성어 의태어보다 훨씬 작다.

아이에게는 적당한 크기이긴 한데, 조금 더 컸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은 있다.

같은 단어를 두장 넣어서 반복학습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 

▲의성어/의태어 카드와 매칭카드 크기 비교

아이가 아직 책을 봐도 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이런 반복되고 간결한 카드먼저 시작하는 것이 흥미증진에 도움에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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