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잉클래스1 임신 중 계획세우기 _ 미싱학원 다니기(미싱 클래스/쏘잉/재봉틀) 임신기간은 급격히 변하는 몸 때문에 힘든 기간이다. 하지만 첫째를 임신하고 출산을 하고나면 이 임신기간이 어떻게보면 여유롭게 보내는 마지막(?)기회라는 것을 알게된다. 첫째때는 뭣도 모르고 집에서 빈둥빈둥 놀거나 멍때리는 일이 많았는데(그러고보니 뜨게질은 열심히 함) 소중한 시간임을 깨닳은 이번 둘째 임신은 여러가지 계획을 세워보았다. 일단 일본에서 했던 일은 딱 두가지였다. 1.첫째아이가 내년에 다닐 일본유치원을 조사한 후 견학 , 비교하는 것 2.한국으로 갈 준비 이 두가지 미션을 끝낸 후 한국에서의 임신 중 계획을 세워보았다. 첫번째는 두번째는 세번째는 이다. 일본도 물론 미싱클래스가 있지만 아이를 봐줄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아이가 어린이집에 갈 수 있는 지금이 제 타이밍이라고 생.. 2018.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