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물1 육아_동네에서 물놀이하기/일본 육아의 힘든 점 육아_동네에서 물놀이하기/일본 육아의 힘든점 벌써 8월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도쿄는 8월에 매년에 비해 그다지 덥지않고 비가 많이 와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늦더위가 찾아왔어요.여름은 더워야 제맛이죠! 아마 9월까지는 더울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육아하는 것은, 좋게 이야기하면 참 엄마가 부지런해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한국에 잠깐 갈 때면 아이는 보육기관 또는 문센 등에서 육아의 도움을 받는 일이 많았는데, 일본에 살면 육아는 오롯이 엄마의 몫이 됩니다.3세 전까지는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보낼 수 없으므로(엄마가 워킹맘이여야만 함) 아이와 놀아주는 프로그램 및 스케쥴을 엄마가 다 짜야합니다(힘듬)자유스럽게 놀기도 하고 , 또 어떤날은 외출을 해서 많은 것을 보여주기도 해야 합니다. 그래서.. 2017.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