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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3

임신 중 계획세우기 _ 미싱학원 다니기(미싱 클래스/쏘잉/재봉틀) 임신기간은 급격히 변하는 몸 때문에 힘든 기간이다. 하지만 첫째를 임신하고 출산을 하고나면 이 임신기간이 어떻게보면 ​​여유롭게 보내는 마지막(?)기회라는 것을 알게된다. 첫째때는 뭣도 모르고 집에서 빈둥빈둥 놀거나 멍때리는 일이 많았는데(그러고보니 뜨게질은 열심히 함) 소중한 시간임을 깨닳은 이번 둘째 임신은 ​​여러가지 계획을 세워보았다. 일단 일본에서 했던 일은 딱 두가지였다. 1.첫째아이가 내년에 다닐 일본유치원을 조사한 후 견학 , 비교하는 것 2.한국으로 갈 준비 이 두가지 미션을 끝낸 후 한국에서의 임신 중 계획을 세워보았다. ​​​첫번째는 두번째는 세번째는 이다. 일본도 물론 미싱클래스가 있지만 아이를 봐줄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아이가 어린이집에 갈 수 있는 지금이 제 타이밍이라고 생.. 2018. 8. 8.
만1세 아이 일주일 일정표(스케줄)_아이와 놀아주기 만1세 아이 일주일 일정표(스케줄)_아이와 놀아주기 이제 두돌이 다되가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요즘 나의 고민은1.고집이 생긴다는 것2.힘이 엄마보다 쎄고 체력도 좋다는 것 3.그래서 매일 나가야 한다는 것등등 이다. 이라는 생각을 매일하는 요즘.참고로 일본은 엄마가 일을 하지 않으면 어린이집을 보낼 수 없어서 만3세까지는 엄마가 아이를 돌봐야 하고, 키즈카페 수는 현저히 적은 편.그래도 이 아이가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는 생각 + 내 정신건강 상 스케줄을 만들어서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물론 날씨/컨디션 등에 따라 일정이 바뀌기도 하지만 일단 나의 일주일간 스케줄은 아래와 같다.만 1세 아이 일주일 일정표 월 / 목 / 금 아동관이라는 곳은 각 지.. 2017. 7. 14.
판교 현대백화점 방문 _ 신승반점 & 프렌즈샾 판교 현대백화점 방문기 _ 신승반점 & 프렌즈 샾 korea department store 韓国のデパート 판교 현대백화점을 다녀왔다. 한국에서 제일 큰 백화점이라고 해서 기대를 잔뜩한 채 고고씽~한국에서 한달 생활하면서 제일 불편했던것은 바로 미세먼지 & 애 데리고 갈 곳이 없다 라는 것이었다. 애 엄마들은 집에만 있어야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에 막판에는 아기와 함께 방콕을 했다. 그래도 제일 가기 편했던 곳은 그나마 백화점이었다.(슬픈현실) 엄마들이 백화점을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는 생각이다.★미세먼지가 많아서 바깥에 나가면 애도 나도 하루종일 기침.★유모차를 끌고 갈 곳이 마땅치가 않다.(녹지 및 공원 부족. 산책할 곳 없음)★유아휴게실이 시설이 많지 않다.(바깥 외출 시 수유 및 기저.. 2016.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