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할로윈1 할로윈 파티(퍼레이드)의 긍정적인 생각Trick or Treat ! 할로윈 파티(퍼레이드)의 긍정적인 생각 오랜만에 쓰는 짧은 에세이..오늘은 10월 31일 할로윈데이이다.80년대에 태어난 나는 처음으로 할로윈을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때이다. 나름 교육에 열성적인 엄마로 인해 ECC영여교실을 다녔는데 어느 10월의 마지막즈음 원어민 선생님이 설명해 주고 , 사탕 받는 법을 알려주며 애들에게 Trick or Treat ! 을 외치게 시켰고, 사탕을 받기위해 나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Trick or Treat 외쳤던 기억이 있다.하지만 내 시절에는 중,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그 후 대학에 가서도 할로윈이라고 특별한 것 없었던 것 같다.요즘은 유튜브영상 또는 뉴스를 보니 다들 무서운 분장과 재미난 발상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어린이들도 귀여운 분장을 해 주는 것을 보면서 나도 .. 2017.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