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살이 /일본 이곳저곳

일본 라운드원(Round1) 다녀온 후기!

by 바야고양이 2025. 10. 31.

일본 라운드원(Round1) 스포챠 방문 후기

일본에는 키즈 카페가 적은 편이라, 바깥활동을 하지 않으면 아이와 갈 곳이 마땅치 않다. 특히나 비가 오는 날도 많은 편. 
일본 라운드원은 80년대에 오픈한 실내 스포츠 전문 게임센터이다.

아이들이(중,고생까지) 뛰어놀아도 되고, 어른도 즐길 수 있는 라운드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주말에 드디어 라운드원(Round1) 다녀왔어요.

남자 아이들 있는 집이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라운드원(Round1)이 뭐길래?

라운드원은 일본 곳곳에 있는 실내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도쿄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이 있는 체인점이다..
보통 건물 전체가 놀이 공간이라 규모가 꽤 큰편이다.

지점마다 다르지만 대략 구성은 아래와 같다.

  •  볼링
  • 대형 오락실
  • UFO 캐처 (인형뽑기)
  • 스포츠 체험형 시설
  • 키즈플레이존
  • 스포챠(Spo-cha: 일정 시간 무제한 스포츠 이용)

특히 스포챠(Spo-cha)가 핵심이다.
시간 단위로 결제하면 안에 있는 걸 거의 다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크게 비싸지 않으며 안에서 간단히 식사나 음료도 할 수 있다.

이용요금 & 시간

2025년기준 요금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3시간 팩을 해도 충분히 놀 수 있다.

발권 기계가 한국 키오스크보다 살짝 복잡하지만, 화면에 영어/한국어 지원도 되어 쉽게 할 수 있다. 

 실제로 해본 코너

라운드원의 롤러장. 시간별로 롤러장 및 카트장으로 번갈아 사용한다.
롤러장이 있어서 어른들도 즐길 수 있다.
카트라이더
유아들이 놀 수 있는 한국식 키즈카페 같은 구역도 있다.
남자아들이 좋아하는 게임장도 완비
볼링도 즐길 수 있다.
푸드코너에서는 냉동식품이 있어서 계산 후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기만 하면 끝. 한국음식들이 인기였다.

아이가 초등/유치부라 키즈존 + 스포츠존 동시에 이용했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코노가 인기이다.

👧 유치부 아이가 좋아한 것

  • 키즈 미끄럼틀 공간
  • 말 타기 기계 😂 (왜 이걸 그렇게…)
  • 공놀이 구역
  • 작은 점프존
  • 풍선 있는 플레이존

👦 초등 아이가 좋아한 것

  • 카트라이더
  • 롤러스케이트
  • 농구 슛 연습
  • 배드민턴
  • 미니 사커존
  • 아케이드 게임

인형뽑기는?

라운드원의 캐쳐

라운드원 하면 UFO 캐처도 유명하다.일면 10엔 캐쳐가 있어서, 100엔이 아닌 짜잘한 10엔짜리로도 뽑기를 할 수 있어서, 이 인형뽑기를 메인으로 하는 사람도 많다.

우리는 스포챠 끝나고 집에가기전 20분정도 도전했다. 구매티켓에 무료 인형뽑기 티켓이 포함되어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꼭 확인하면 좋다.

가끔 특별 이벤트나 일본 캐릭터 인형 시즌 한정도 있으니 경험 삼아 한 번은 해볼만하다.

Tip

✔ 사람 많은 구역은 빨리 포기하고 옆으로 이동
✔ 시간 체감이 정말 빨라요 → 들어가자마자 “찍고 이동” 마인드
✔ 부모 체력도 챙겨야 함 (진짜 중요…)
✔ 주말 오후가 피크이므로 가능하면 오픈런이나 저녁 추천 

 결론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 특히 아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일본에서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한다.

  • 비·더위·추위 상관없고
  • 뛰어놀기 최적화
  • 가성비 좋음
  • 시간 순삭
  • 엄마들은 음료를 마시면서 수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