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근교 여행 / 도쿄 당일치기 여행
카루이자와(가루이자와)
長野県 軽井沢
Karuizawa
Part 2
▲가루이자와의 중심가.
식사를 하기 위해 움직였다.
▲상점 및 음식점들. 가게들도 아기자기하고 하다.
▲그럼같은 단풍
▲카루이자와 여행에 중심.
쿠모바이케 (雲場池)
사진이 실물을 못따라간다.
▲쿠모바이케 (雲場池)의 단풍
나는 11월에 갔는데 실제 10월이 아름다움의 피크라고 한다.
▲쿠모바이케 (雲場池)
▲쿠모바이케 (雲場池)호수
▲돌의 교회 (石の教会、stone church)
돌과 유리로 겹겹이 만들어진것이 특징으로, 돌은 남자 유리는 여자를 상징한다고 한다.
실제로 이 곳에서 결혼식이 많이 열리고 있다.
참고로 일본은 결혼식을 신사 또는 교회에서 한다.
▲돌의 교회 (石の教会、stone church)
옆에서 본 모습
▲돌의 교회 내부
▲돌의 교회 내부
실제로 결혼식이 열리고 있었지만 촬영불가였다.
▲호시노유학당
▲호시노유학당
▲늦은 오후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무심코 바닥을 봤는데 누군가가 하트를 만들어 놓았다.
역시 가루이자와는 사랑의 관광지인 것 같다.
▲호시노 온천
▲호시노 온천
관광을 마치고 나니 6시가 되었다. 간식을 먹고 가루이자와의 유명온천.
호시노 온천을 갔다.
하아..노천온천이었는데 바깥은 춥고, 물안은 따뜻하고 정말 최고였다.
역시 여행의 끝엔 온천인가...
▲7시 정도 . 호시노 온천에서 카루이자와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 카루이자와로 간다.
카루이자와에서 다시 신칸센을 타고 도쿄에 도착하니 밤 8~9시가 되었고,
가벽게 술한잔 걸치고 집에오니 대략 10시가 넘었다.
이 정도면 정말 알찬 도쿄 근교 당일치기 여행이었다.
*사진엔 없지만 카루이자와는 큰 아울렛도 있다.
매우 크고 싸고 좋은 물건이 많으니 여유가 있으면 돌아보고 오기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호토(ほうとう)라는 음식도 추천한다.
호우토우라고 읽는게 정확한 방법
언듯 납작우동같으나 국물맛이 우동과는 완전 다른 음식이다.
원래는 야마나시현의 명물이지만 그 근처의 현에서도 즐겨먹는다.
도쿄에서는 먹기가 쉽지는 않으니 곡 먹어보길 추천한다.
추운날 호토에 사케 한잔이면 몸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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