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

　나고야 여행 

   Nagoya trip

 名古屋　旅行

아이치현립예술대학에 가는 김에 방문하게 된 나고야(名古屋）

나고야(名古屋）는 일본 땅 중간에 있는 도시로 일본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엔 없지만 큼직큼직한 건물도 많고 , 명품매장도 많은 편이다. 

사람들도 도쿄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세련됨이 묻어 있던 곳~

나고야 하면 난 떠오르는게 아사다 마오 선수 

아사다 마오가 나고야 출신이다.마오 이외에도 피겨선수들 중 나고야 출신이 유난히 많다.

슬프게도 많은 사진들이 있지는 않다.

그리고 지방의 도시라고 생각해서 물가가 저렴할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열~ 

비쌌다. 교통비도 비싼편이고 체감물가가 비싼편이다.

 

이런 높은 건물들도 보이고 ...

나고야 디자인의 중심. 나디아 파크 (ナディアパーク)

「 Na goya」（名古屋）나고야 

「 D esign」（デザイン）디자인 

「 Y outh」（若さ) 젊음 

「 A musement」（楽しさ）즐거움 

「 Park 」（人が集まり、楽しい場所）공원

란 뜻으로 , 내부에 디자인 센터 및 각종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나고야 가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아이치현 나고야의 명물 라면 スガキヤ、Sugakiya 

포크 숫가락 특허로 MOMA 샾에도 판매되고 있다.

맛도 비쥬얼보다는 맛있는편 

나고야의 또다른 명물 미소카츠(ミソカツ）

돈까쓰 위에 된장+무엇인가섞은 소스를 얹어 먹는데 , 저 소스가 진짜 맛있다.

이틀 내내 먹었다! 또 먹고 싶은 중독맛! 강추 

이곳은 관광책보고 그냥 갔던 오오스칸논(大須観音、おおすかんのん）

과 

그 근처의 상점가 

오오스칸논의 칸논(観音）은 관음이라는 뜻 .

카메라 메이커 캐논CANON이 칸논(観音）,  즉 KANNON에서 유래되었다죠.

나고야돔. 

야구 경기도 하고 , 가수들 콘서트 등이 열리는 나고야돔.

홀로 다 구경하니 어느덧 해가 뉘엇뉘엇

일본은 한국보다 해가 빨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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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가봐도 좋을만한 도시 나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