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Hong Kong Travel
香港旅行
part 3
▲홍콩하면 빠질 수 없는 상징 . 2층 버스
▲유럽같았던 곳 . 침사추이의 건물 뒤쪽이다.
2월인데도 홍콩은 정말 덥다.
▲어지러운 홍콩의 간판들 . 난 그래서 좋다.
▲에메랄드 건물
▲침사추이 역 근처 . 공사중인 곳도 많다.
▲홍콩만의 냄새
난 그 나라만의 냄새를 너무 좋아하는데 홍콩도 홍콩만의 냄새가 나고 있었다.
▲관광객모드 . 2층 관광버스인데 솔직히 너무 재밌더라.
한번 간김에 2층버스 타는것은 추천이다.
▲2층 버스에서 바라본 홍콩
▲홍콩에서 먹은 음식 닭발볶음밥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홍콩음식이 맞지않아 고생했다.
저녁때는 거의 맥도날드를 먹고 아침은 어쩔수 없이 딤섬집에 가서 먹었는데 , 말도 잘 안통하니 시켜놓고 보면
처음보는 요리도 나오곤 했다.
저건 밥종류라고 해서 앗싸를 외치며 시켰는데 닭발이 들어있었다.
난 음식을 안가리는데 오직 못먹는 음식이 하나있는데 그게바로 닭발이다.
보면 음식들 전부 대박 칼로리였는데 홍콩도 거의 살찐 사람이 안보였다.
아마 저렇게 기름진걸 먹고도 차를 많이 마셔서 그런다는게 사실인 것 같다.
▲이곳은 홍콩섬이다.
각종 유명한 기업들이 들어서있는데 미래도시같은 느낌이다.
▲쇼핑의 거리
난 이곳에서 2시간 정도 쇼핑을 했다.
산것은 귀걸이 몇 쌍과 중국풍 상의 옷이었다 .
프라이스 다운! 프라이스 다운! 이런말 외치면 언니들이 많이 저렴하게 해준다.
▲건물 덕후
▲이런색을 가진 나라는 아마 홍콩 밖에 없을 것이다.
▲먹자골목
▲며칠동안 느끼한 것만 먹자 얼큰한게 너무 먹고 싶었다.
얼큰하고 시원한게 먹고싶다고 친구한테 말했는데, 제대로 설명되지 못했나보다.
그냥 매운음식(辛いもの) 이라는 정도로 말하자 친구가 데려간 음식점이다.
난 이곳에서 지옥을 보았다. 저 라면이 색은 저런데 진짜 맵다!!
너무 매워서 음료수(쿨피스 같은 것)를 계속 시켜서 나중에 계산할 떄 보니
라면값보다 음료값이 더 나왔다.
보기만해도 무섭 ..
▲color of hongkong
▲color of hongkong
▲밤이 되어간다.
언젠간 또 올날이 있겠지 . 그리운 홍콩 .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
그 어느나라보다 독특했다.
.
.
.
.
.
홍콩여행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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