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Hong Kong Travel
香港旅行
part 2
▲이곳은 홍콩관광지에서 꽤 떨어진 홍콩 외곽의 주거지 , 배드타운(bed town)이다.
홍콩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곳.
▲세월의 흔적이 묻은 알록달록 건물들이 이제는 홍콩만의 색이 된것 같다.
▲상점가 앞의 전철 지나가는 곳
이 전철을 타고 홍콩 도심으로 갈 수 있다.
솔직히 전철이라기 보다는 유럽의 트램에 가깝다. 바깥구경하면서 가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아무래도 이곳도 도심으로 가는 사람으로 인해 출퇴근시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초등학교도 보인다.
이곳은 도심에서 더 들어간 외곽쪽이다. 전형적인 고층 아파트가 많은 동네의 느낌이었다.
인구는 많고 주거공간은 모자라서 홍콩의 인구 정책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비교적 아파트가 깨끗하고 좋다.
▲동네의 시장
정감가는 모습이었다.
▲친구를 따라 들어가게 된 가게.
관광지가 아닌 이 정도 위치에 있는 가게들은 더이상 영어메뉴도 없고, 한자필기체가 쓰여진 메뉴 밖에 없다.
뭘 골라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래도 홍콩은 전체적으로 영어가 잘 통하는 편이다.
그리고 길을 물어봐도 잘 알려주고 친절했다.
▲아직도 이게 뭔지 모르겠다. 친구가 놀리면서 계속 비둘기고기라고 먹어보라고 했는데
비둘기는 아닌거같고, 뼈를보면 조류는 분명한데 오리도 아닌것같다.
그냥 좋은거 먹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제발 비둘기만은 아니길..
▲건물 탐닉
▲건물 탐닉
▲외곽에서 중심으로 다시 돌아와서
이번엔 관광의 꽃 홍콩 야경을 보러 왔다.
스타의 거리에서 본 양조위의 손도장
이 외에도 유명인의 손도장을 볼 수 있다.
▲야경을 보고는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로 올라갔다.
관광명소라기에 안가기는 그래서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갔는데 올라간만큼 보람은 있었다.
하지만 피크트램타는데 오랜시간을 기다려야했다.
빅토리아피크에서 먹은 음식.
홍콩은 너무 좋은데 홍콩음식은 나와 맞지 않았다.
▲홍콩섬의 스카이라인 Hong Kong Skyline
스타의거리에서 바라본 홍콩섬의 모습
홍콩섬은 집들보다는 세계적인 기업 및 초고급맨션 등이 있다.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로 올라가서 바라본 홍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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