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를 하고 식탁을 사고 이것저것 사느라 이번달은 지출이 크다ㅠㅠ하지만 꼭 사야하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것...식탁에 맞춰 식탁 매트를 보러 이케부크로에 다녀왔다.
원래는 무인양품 매트를 사려고 했는데 거의 천으로 만들어진기 많아서 포기하고,pvc 재질 매트가 있는 프랑프랑으로 결정!
프랑프랑은 신주쿠 및 이케부크로 등등 도심에 있다.내가 간곳은 그다지크지 않다.파르코 백화점 안에 작게 위치.
내가 산 식탁매트(일본에서는 런치매트라고 함)
웜그레이를 좋아하는 편.마음이 차분하지 않으니,물건이라도 차분하게 ㅡㅡ
식탁매트와 함께 산 학모양의 젓가락 받침대.
희귀템이라고 샀는데 크기대비 쫌 비쌈 ㅡㅡ
파르코 백화점 옆에 세이부 백화점에는 무료 스누피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아들이 좋아할거라 생각했지만 별 반응 없음.왕시크....
프랑프랑 식탁매트 위에 파스타를 먹어보았음!
나름 맘에 든다.내년부턴 생활비 및 용돈을 아껴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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