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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육아18

일본 그림책_투페라투페라(Tupera Tupera) 과일책 리뷰 일본 그림책_투페라투페라(Tupera Tupera) 과일책 간단 리뷰 일본 일러스트 작가그룹 투페라투페라(Tupera Tupera)가 그린 과일씨(쿠다모노상,くだものさん)입니다.투페라 투페라는 전에 포스팅 했던 팬더목욕탕(판다목욕탕)도 만든 유명한 그림책 작가 그룹으로, 스테디셀러가 꽤 있습니다.어제는 서점에 갔다가 과일씨(쿠다모노상,くだものさん)라는 책을 발견,구입했어요.원래는 야채씨라는 책도 있는데, 이 책이 이런식으로 시리즈로 출간된 책입니다.1세~3세 유아가 보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책은 별로 크지 않습니다.▲한 아이가 과수원에 온것으로 시작됩니다.▲이렇게 팝업식이라서 위에서 아래로 책을 엽니다.전체적으로는 글밥이 적어요.▲뿅하고 귤이 나오네요.과일들이 전체적으로 의인화되어 있어서 눈코입을 보고.. 2017. 7. 5.
일본으로 컴백_대한항공 유아식/아이 데리고 비행기타기 + 중이염 일본으로 컴백_대한항공 유아식/아이 데리고 비행기타기 + 중이염 드디어 두달이 넘는 한국일정을 마치고 일본집으로 컴백했다.한국으로 갈 때는 다행히 애가 비행기 안에서 울지 않아 어렵지 않게 왔으나, 또 날짜가 다가오니 비행기 안에서의 악몽이 떠오르며 걱정이 되었다.일본으로 돌아오는 날은 주말 어정쩡한 시간대라서 그런지 비행기 안이 많이 비어있는 상태였다(김포-하네다행)참고로 저번에 이유식 신청을 하지 않아서 , 이번에는 미리미리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이유식을 신청했다.저번 포스팅 참고하실분은 이곳으로(아이데리고 비행기 타는 법 정리) → http://japanbach.tistory.com/361우선 , 비행기 출발3시간 전 김포공항에 도착하였다.차가 안밀리기도 했지만, 애도 뭘 먹여야 하고 사람도 많을 것.. 2017. 6. 27.
와우컵 솔직 후기 와우컵 솔직 후기 바야블로그의 후기는 직접 제돈주고 사서 솔직하게 쓰는 후기 입니다.상업광고 절대아님 이제까지 작은 빨대컵을 쓰다가 슬슬 빨대를 졸업할 시기(15개월)가 아닌가 싶어 일본에서도 나름 핫하다는 와우컵을 샀다.워낙 물도 잘 안마시는 아이라 과연 아이 스스로가 컵을 양손으로 잡고 물을 마실가가 내심 걱정되긴 했다. 와우컵은 와우컵 베이비(손잡이 달린것)와 와우컵 키즈가 있는데 , 와우컵 베이비를 사면 언젠간 또 키즈를 사야하므로 그냥 키즈 구입마치 아이옷 넉넉한 걸로 사서 입히는 거랑 같은 느낌ㅎㅎㅎ일단 써본 감상은(물론 내가 아니라 애가 씀) 와우컵의 장점-물이 정말 흘러내리지 않아서 , 애가 맨날 물컵을 던지고 쏟는 엄마들의 정신건강에 좋다.-씻기도 편한 편 와우컵의 단점-입을 대는 부분이.. 2017. 1. 10.
두통과 공원산책_캬베진과 다즐링차 이제 한해가 지났습니다. 기분탓인지 몰라도 한해가 지날수록 몸이 고장나는 것 같네요.거기다 애를 낳고나서는 뭔가 뼈가 비어있는 느낌도 나고 뭐 원래부터 튼튼타입은 아니였는데, 이젠 많지 않은 나이에 고혈압약까지 먹게 되네요ㅠㅠ한국이었으면 보약이라도 한첩 먹었을텐데 그럴수 없으므로 그냥 저 스스로 컨트롤를 하고 있어요. 거기다 10대때부터 만성두통이 있어서 약도 자주 먹었기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아푸고 체한 거 같았는데 나아지지 않아 집앞공원에 다녀왔습니다.다행히 집근처에 아주 큰 공원이 있어서 바람을 쐬러 자주 갈 수 있어요.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본은 방사능은 있을지몰라도 미세먼지 하나는 없어서 좋네요.(코x지가 안생겨요)크리스마스트리같은 아주 큰.. 2017.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