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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검사 후기 양수검사 후기 ●기형아 검사 ...그 중 양수검사를 하게 된 이유 일단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의 기형아검사에는 와 가 있었다. 산모혈액 속의 태아의 dna를 검출해서 검사하는 는 피검사로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미 35세가 넘어서 노산으로 분류되어있기 때문에 별 고민없이 를 선택했다. 첫째 때는 피검사를 통한 기형아검사 였었지만 그 때는 35세 이전이라서 노산이 아니였고, 검사 결과도 정상이였어서 한번도 내가 고위험군에 속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며칠 흐른 후 니프티검사 결과통보 전화가 왔고, 다운증후군은 이상 없는데(니프티검사는 다운증후군을 잘 잡아냄) 성염색체에 이상소견이 발견 되어 양수검사를 추천한다는 내용이였다. 전화를 받을 때는 예예...라고 전.. 2018. 5. 10.
근황_ 한달간의 한국일정을 마치고.. 근황_ 한달간의 한국일정을 마치고.. 한달정도 일정으로 한국에 다녀오는 바람에 오랫동안 블로그를 하지못했다. 지난 두어달간은 다채로운 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그 중 제일 큰 일이라면 둘째임신이다. 첫째를 일본에서 낳는 바람에 산후조리다운 조리를 못하기도 했었고, 첫째의 케어도 필요해서 둘째의 출산은 한국으로 정하였다. 한국의 병원의 선택 및 기형아검사 + 첫째의 언어검사(치료) 등의 이유로 한달간 한국의 친정에서 머물었다. 예상했던대로 2세(한국나이4세) 남자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 오히려 걷기 전의 아이가 비행기타기는 더 수월한 것 같다.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하네다-김포 행을 선택했다.▲비행기의 실물을 보고 흥분하면서 좋아하는 아이 & 잡으러 다니는 엄마 ▲기내 유아식은.. 201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