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돌을 달려가는 지금. 장난감에 고민이 참 많다.고민고민하다가 사줬는데 잘 안가지고 논다거나, 별 생각없이 산 것을 더 잘 가지고 노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미니멀리스트를 꿈꾸지만 아기가 조금 크기 전까지는 미니멀리스트는 접었음.
오늘은 베이비저러스에 갔다가 호빵맨이 그려진 처음시작하는 블록(アンパンマン はじめてのブロックバケツ)이라는 제품을 샀다.
가격은 2천엔 후반대로 한화로는 약 3만원 정도이다.
대상연령은「1.5세부터」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급한성격 + 부모의 참관아래 노는 걸로 하고 구입하였다.우리 아이의 첫 블록은 역시 일본에서도 인기인 호빵맨!
▲패키지에는 다정한 호빵맨이 블럭을 들고 있다.
▲블럭 구성 내용 및 효과 및 특징설명. 첫 블록이니만큼 블록이 작지 않고 큼직큼직하다.
▲블럭 구성, 호빵맨 얼굴 및 강아지와 고양이 나무 등등
▲나도 어릴때의 추억을 생각하며 탑을 한번 쌓아봤다.
대략 이런 느낌이다.첫 블록으로 놀기에 크기도 크고 블럭 개수도 적당한 듯하다.아직은 손가락 발달이 덜 되어서 탑을 쌓지는 못하고 탑을 무너트리는 것은 잘 한다.^^
이전글을 보시려면 아래 클릭
아기 장난감 _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볼 브라이트 사용기
'일본에서 육아하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지털육아의 부작용_말 늦은 아이 원인 (0) | 2016.09.08 |
---|---|
1살 아이 놀이_스티커 놀이 (0) | 2016.09.08 |
중기 이유식 메뉴_호박 브로컬리 이유식 (0) | 2016.09.06 |
옥소(OXO) 이유식 용기 구입 (0) | 2016.09.04 |
중기 이유식(10개월) 레시피_시금치 닭 감자 밥 (0) | 2016.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