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중의 한명이 말이 너무 느려 언어치료를 한 경험이 있다.지금은 많이 커서 너무 말이 많아졌지만 한동안 4살이 넘도록 말을 잘 못하고 표현을 못해서 걱정이었다.
언어치료사의 말에 의하면 ,요즘 아이들의 언어발달이 지연되는 원인으로 스마트폰을 지적했다고 한다.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계속 듣기만 하다보니 말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것이다.
솔직히 어른인 나만해도 스마트폰 중독이 되어서 많은시간을 붙잡고 있고,이로 인해 활자책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잘 읽지도 못하게 된것이 사실이다.
요즘은 아이들용 스마트폰 어플이 너무 잘 나와있다보니,솔직히 아이에게 보여주면 엄마가 조금은 편해진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내심 정말 스마트폰 때문일까 했는데 그에 맞는 좋은 기사가 나와서 링크를 건다.이제 연구결과로도 증명됬으니
시간을 잘 분배해서 현명하게 사용해야겠다.
뉴스링크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ref=A&ncd=3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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