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면 소개 _ 텟츠 츠케멘 (텟쯔 쯔께멘)
나는 면 홀릭자로 일주일에 3분의1은 라면종류를 먹는다.
워낙 먹을걸 좋아하므로 일본의 음식에 대해서도 간간히 포스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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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에 와서 빠져든 음식이 있다. 바로 츠케멘(つけ麺)
찍다 つける + 면 麺 의 합성어로 "찍어서 먹는 면"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솔직히 여행으로 일본에서 와서 처.음.먹었던 라면들은 실망이었다.
그냥 짜기만 하고 뭔가 얼큰한 맛이 없는 느끼한 맛이라는 생각에 , 일본에 유학을 온 후에도 라면을 즐겨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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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친구들로부터 우리동네(도쿄 분쿄쿠)에 도쿄에서 탑5안에 드는 츠케멘집이 있는데 가지 않으련?
이라는 말을 듣고 궈궈~
라면이 국물이 있고 뜨끈해야 제맛이제~라고 생각했던 라면에 대한 나의 사고방식을 바꿔준 마법의 라면
도쿄명물 츠케멘.
그리고 그 중 탑5안에 드는
바로
TESTU
텟츠 츠케멘
운이 좋게도 우리집에서 자전거로 3분거리에 유명한 츠케멘 "텟츠 츠케멘"의 본점(도쿄 센다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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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먹는 국물에 가까운 소스가 일품 후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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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안에만 수천개의 라면집이 있는데 , 그 안에서 랭킹5에 항상 든다면
그 라면가게는 정~말~ 맛있다는 뜻이다.
텟츠 본점은 좌석10개의 정말 좁고 작은 가게이다.
그래서인지 항상 길가에 사람들이 한줄로 길~게 서있다. 제일 오래 기다려본게 골든위크(황금연휴) 때 1시간
다행히 지금은 대표 관광지에도 분점이 많이 생겨서 본점에 가지 않아도 도쿄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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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뽄기힐즈점 六本木ヒルズ店
시나가와점 品川店
시부야 점 渋谷店
등등
참고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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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으로 강추이다~
(나는 이 가게의 왕팬일뿐 가게와 아무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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