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쥬리 결혼

우에노 쥬리 결혼

사진출처 : 위키 

우에노 쥬리가 결혼을 5월26일 결혼을 발표했다. 티비를 보다가 깜놀...정확히 말하면 입적(入籍)을 발표한 것이다.

일본의 경우 식을 올리지 않고 결혼하는 경우가 꽤 많다.즉 결혼식을 하는 것보다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혼인신고(입적)한 것을 더 중요시 여기는 분위기 이다.우에노 쥬리도 따로 식을 올리지 않고 결혼을 발표하였다.

상대(남편)는 일본 밴드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한국나이41세)이다.이미 이 둘이 사귄것이 알려진것은 4월이었다.10살 차이라고 하는데 나이차이는 있지만 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일본에 오기 전에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며 일본어 공부를 한 나에게 우에노 쥬리는 매우 친숙한 배우이다.

여러가지 역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지만 나에게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 메구미의 캐릭터는 우에노쥬리밖에 소화를 시킬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할만큼 독보적이었다.

▲"센빠~이~"라고 들릴것 같은...

남편은 밴드 트리케라톱스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작곡하고 있고 피아노 와 기타, 보컬 등 만능맨으로 아버지는 유명한 삽화가라고 한다. 와다쇼 자신도 문화학원 미술과 출신이며  어머니는 요리 연구가 동생의 아내는 탈렌드 등 가족 모두가 예체능계열의 유명인이라고 한다.잘은 모르지만 금수저인듯.예술을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하면서 자란 것 같다.

사진출처 : http://www.oricon.co.jp/news/2072303/photo/1/

우에노 쥬리도 와다 쇼와 사귄 후 뭔가 표정도 평온해지고 여유로워진 느낌이다.

우에노 쥬리 상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