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머리자르기1 키즈미용실(어린이 전용 미용실)_수지 버블스토리에서 아들 헤어컷~ 키즈미용실(어린이 미용실)_수지 버블스토리에서 아들 헤어컷~이제 20개월이 다 되가는 아이. 머리숱도 아주 많은 아이. 지금까지는 애가 잠든 시간을 틈타 가위로 잘라주곤 했었다.워낙 바리깡을 극도로 싫어하고 가위도 싫어해서 할 수 있는건 잘 때 자르는 것뿐 허나...이제 머리도 크고 몸도 큰 아이를 내 손으로 머리카락을 잘라주는건 무리다싶었다. 알아보니 한국엔 키즈미용실(어린이 미용실)이 있다는데 아이를 자동차 모형의자에 앉히고 잘라주고 나름 괜찮은듯했다. 그러나 가격은 다소 비싸다면 비싼편에다가 집에서도 멀어서 고민이 좀 됐었다. 과연 애가 잘 해줄까라는 걱정과 함께 일단 예약 차가 없는 나는 언니에게 부탁해 수지까지 가서 자르고 왔다.버블스토리는 수지 데이파크라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구글지도 →htt.. 2017.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