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가사일1 출산 후 독박육아에는 점심 도시락 배달 일본에서 씩씩하게 남편과 단둘만이 있는 곳에서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약2주가 안되는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에왔다.그때부터 도와줄 가족 한명 없는 곳에서 독박육아가 시작되었다.물론 지금도 ^0^다행히 남편은 나름 칼퇴근을 해서 많이 도와주긴 했지만 두시간 간격으로 수유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하다보면 절.대 내 밥(산모밥)을 챙겨먹을 시간이 없었다.출산 후 저염식으로 밥을 먹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서, 소위 어른들이 이야기하는 젖양을 늘리기 위해 밥을 많이 먹지는 않았다. 흔히 말하길... 모유수유를 하면 살이 저절로 빠진다고 하지만 그건 나에게 절대 해당사항이 없었다. 모유가 안나올까봐 밥을 더 먹는 상황이 와서 오히려 아이를 낳고 살이 찌는 사람들도 많다.어쨌든 나는 독박육아 해결법.. 2017.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