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414

아이(1세~2세)와 함께 비행기타는 팁 총정리 _ 유모차 수하물/이유식/인천공항 베이비룸 키즈존 위치 볼 일이 있어서 조금 긴 일정으로 한국으로 왔다. 생후 5개월 이후로 비행을 여러번한 탓으로 조금은 비행기 타는 법에 팁이 생긴것같아 내 나름대로 정리해보았다.이번에 18개월 아이를 데리고 타는 것도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거기다 남편도 없이 혼자 아이데리고 비행기 타기전 수속까지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 하지만 이제는 사물을 잘 보고 생각이 조금은 깊어진 탓인지 5개월 때보다는 괜찮은 느낌이다 .아마도 이제 적응이 된 것.물론 내 기준은 비지니스,퍼스트 좌석이 아닌 이코노미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다(돈 없뜸)①생후12개월 이전의 아이는 (사용하지 않아도) 베시넷 좌석을 미리 예약한다나의 경우 생후5개월아이와 비행기를 탔을 때 베시넷 자리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누워있지 않았다(애가 바둥바둥 징징.. 2017. 4. 10.
리첼 미아방지끈 겸 의자벨트 사용기 (바야블로그는 위 제품과 아무관련이 없는 사람이며, 사용기/사용후기 등은 내 돈 주고 직접사서 솔직히 리뷰합니다)이제 아들이 미아방지 끈을 사용할 때가 왔다(마의 18개월) 이제는 걷는 것이 아니라 뛰기 시작하는데 이러다가 미아될까 싶어서 리첼(Richell)미아방지 끈 겸 의자벨트를 구입했다.처음에는 미아방지 가방타입을 살까 고민했는데, 가방으로 된 타입은 어깨에 매는 것 뿐이어서 아이가 가방을 벗어버리면 별 의미가 없을거라고 판단해서 , 조끼처럼 입히는 타입을 선택했다.결혼 전에는 이 미아방지끈을 하고 다니는 아이를 보면, 뭔가 강아지를 목에 줄달아서 데리고 다니는 것같고 아동학대 같기도 했는데 , 아이를 낳아보니 이건 아이를 사랑하기에 미아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비글같은 .. 201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