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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술놀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소근육 발달에 좋은 놀이를 소개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미술놀이를 위한 학원을 보내지 않고, 유아기 시절에는 직접 제가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놀아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몇번 정도는 화방이나 문구점 또는 다이소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어요.


일명 폼폼이(데코 방울)로 노는 것인데, 이것이 어른들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뭐가 재밌나 싶지만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놀이 중에 하나입니다.

이 놀이의 장점이라면

아직 발달이 더딘 편(생일이 느리고 , 말도 느리고  대체적으로 느린아이입니다)이라 손가락을 쓰는 힘이나 방향 등도 아직은 또래 아이들보다는 더딘데 이 놀이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작은 것을 잘 집고 숫가락질도 곧잘 혼자 하고 있습니다.즉, 소근육 발달에 좋은 것 같습니다.

또 폼폼이가 작다보니 넣고 빼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시간이 빨리가고, 아이 집중력도 높아진다는 장점을 발견했습니다.


폼폼이(데코방울)은 문구점이나 화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한봉지에 천원 전후로 저렴합니다.

동네 문방구가 없다면 다이X에서도 팝니다.

▲일반 실리콘 구슬처럼 무겁지도 않고 가벼워서 아이가 가지고 놀기 편합니다.

크기별로 있는데 전 그냥 적당한 크기로 2~3봉지 구입했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그냥 집에 있는 적당한 그릇 준비하면 됩니다.

어짜피 아이가 알아서 옮겨 담아요.

▲투명 보틀에 담았는데, 마치 솜사탕처럼 예쁜 컬러라서 허세샷한번 찰칵

▲이렇게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도 좋구요 

▲크기별로 아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입니다.

이걸 다 담고 또 쏟은 다음 다 담고를 무한 반복하더군요.

아마 아이 눈에도 알록달록 예뻐보였나봐요.

▲저렴한 폼폼이 덕분에 시간가는지 모르고 잘 놀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집중해서 병안에 넣는 모습에 감동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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