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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놀이2

[엄마표 미술놀이]상자 위 빌딩 그림그리기 _ 상자 재활용 드로잉 [엄마표 미술놀이]상자 위 그림그리기 _ 상자 재활용 드로잉 코로나로 인한 집콕생활(stay home)로 인해 요즘은 어떻게 하루를 알차게 보내나 고민의 연속입니다.이렇게 집에서 하는 엄마와의 놀이를 신경썼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머리를 좌로 굴러보고 우로 굴러보는 요즘입니다.모든걸 집으로 택배를 시키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에 상자가 넘쳐납니다.전 거의 아마존(일본에선 이게 대세)에서 시키는 편인데 비교적 상자가 구김이 없이 도착하는 편이에요.그래서 받아논 상자를 분해하기 전 뭘 할까 생각하다 아이와 상자에 그림을 그려보았어요.아래 영상은 제가 그린 거고 , 아래의 나머지는 사진들은 아들이 그린 그림들이에요. ↓↓↓ 아들이 그린 그림들 ↓↓↓상자는 일반 종이와 재질이 달라서 그릴 때 또다른 재미를 느낄.. 2020. 5. 1.
코로나 집콕생활 _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 놀아주는 몇가지 방법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잘 못한게 벌써 2달이 넘어가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이의 답답함을 달래주러 집근처의 탁 트여있는 공원을 가서 놀곤 했지만, 이젠 그마저도 되지 않아 집안에서 아이둘을 하루종일 봐야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둘의 식사와 돌봄은 물론 , 아이의 하루 프로그램까지 짜줘야하는 , 엄마의 역할이 더 커진 요즘이다.그래도 기관에 보내면서 불안에 떠느니 당분간이라도 데리고 있으니 내 마음은 편한건 사실이고, 어짜피 아이의 인생에서 이 어릴때 몇달 집안에 갇혀지냈다고 크게 문제가 생길거 같진 않다.이런상황에서 나 나름대로 아이와 노는것에 대해 룰(rules)을 만들어 지켜보려고 하고 있다(미취학 아동 기준)1. 학습을 시키지 않는다 ★★★★★초반엔 할게 없다보니 라는 기분으로 시중에 파는 ..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