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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및 주절주절 /Essay26

강박증 극복 _ 강박증의 원인과 치료 강박증 극복-강박증의 원인과 치료- 나의 강박증 이야기 부끄러울 것도 , 그렇다고 자랑할 것도 아니지만 난 꽤 오랫동안 강박증을 겪어왔다. 현재는 휴지기(休止期)라고 할까? ...강박증이라는 것이 언제 다시 불쑥 재발 될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 증상이 안나타나고 있으므로 잠시 멈춰있는 상태라고 생각된다. 강박증을 겪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나의 강박증의 시작내가 강박증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강박증상 때문에 괴롭다고 생각된것은 중학교 무렵이였던 것 같다. 그 때 당시 우리집은 복도식 아파트였는데 , 내 방은 복도를 향해 창문이 있는 형태였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그 창문을 향해 누군가가 오물 또는 염산 등 나쁜 물질을 뿌릴것이라는 공포감에 싸.. 2016. 4. 5.
일본생활 _ 4.13총선 재외국민투표 다녀왔습니다. 4.13총선 재외국민투표 다녀왔습니다. 어제 다가오는 4.13총선의 재외국민투표를 다녀왔습니다. 재외투표는 본 투표보다 미리 합니다. 재외국민투표는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참정권을 가지고 있는 해외거주자들을 위해 2012년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부재자 투표라고 하여 1966년~ 1972년까지 행해졌으나 폐지되었다가 2012년 다시 부활했습니다. 다시 부활하게 된 계기는 일본 및 프랑스에 사는 교포분이 대한민국 평등권에 위배된다고 헌법소원을 신청한것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해외에 살고있어도 국적이 한국인 사람들은 국민의 권리인 참정권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런분들의 노력으로 해외에 있어도 투표를 할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사실 전 , 2012년 재외국민투표가 생겼을 때 가서 하려고 했는데 .. 2016. 4. 4.
혈액형별 성격 _ 학습효과의 폐해(혈액형별 성격 부작용) 혈액형별 성격 _ 학습효과의 폐해(혈액형별 성격 부작용) 2000년대 중반을 넘어설무렵 , 어느날부터 우리사회에서 [남의 혈액형을 묻고 , 혈액형별 성격을 맹신]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그전까지만 하더라도 내 혈액형에 스스로가 신경을 쓰지 않을 만큼 무덤덤했는데, 이 혈액형별 성격이 어느순간 유행처럼 번지면서 혈액형을 서로 물어보았다. 그래서 나는 그냥 하나의 유행처럼 지나가겠거니 했었다. 그런데 의외로 이것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문제였을까? 어느 순간 내 혈액형을 말하면 "아~00씨 어쩐지~" 라던가 "넌 왠지 그 혈액형일것 같았어"라는 반응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어째사람이 성격이 하나것소. 이런면도 있고 저런면도 있다고 말해도 그것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핑계로 밖에 안들리는 것 같.. 2016. 3. 26.
나의 SNS 역사 _ 내가 느낀 SNS , 메신저 특징들 나의 SNS 역사 _ 내가 느낀 SNS , 메신저 특징들 내가 처음으로 인터넷을 접한 것은 재수시절 시험을 다 끝내고 합격발표만 기다리고 있을 무렵이었다. 요새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으나 그 시기 정도부터 합격자 확인이 전화가 아닌 인터넷으로도 가능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 나이 들통!?) 그 때 당시 우리나라에 점점 인터넷이 보급이 되면서 "이메일"이라는 단어들이 점점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게임은 크레이지 아케이드나 스타크래프트 등이 유행했었고, 다음이 급부상하면서 처음 만든 이메일은 다음 메일이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추운겨울날 신촌의 어느 시커먼 피씨방에서 친구와 함께 "아이디는 뭘로 해야지?"하며 다음이메일을 만들었던것이 기억이 난다. 그것을 시작으로 나의 대학교.. 2016.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