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포스팅1 2022년1월1일의 포스팅 드디어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실은 나는 2022년을 무척 기다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지난 2021년 투병생활로 무척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이 고통이 사라지길 기다렸기 때문이다. 독실하진 않지만 그래도 모태신앙인 내가 “삼재”에 말려들어 지난 3년간 평생의 슬픔과 괴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올해는 삼재가 끝났으니 이제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안물안궁 그간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근황을 쓰자면 -유방암 치료는 현재 계속하고 있다 파클리탁셀이 끝나고 허셉틴돠 호르몬 치료를 하다가 생리가 터지는 바람에 , 루푸린이라는 배에 맞는 주사도 한달에 한번꼴로 맞고 있다. -머리카락은 많이 자랐다. 아직 모자 벗고 당당히 나갈 정도는 아니지만 가까운 지인 2명이게는 탈가발의 모.. 2022.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