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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져러스2

유아용 진베이(甚平) 구입 유아용 진베이(甚平) 구입 요새는 라는 말에 실감하고 있다.시기마다 꼭 필요한 물건들인 신발/기저귀/옷/모자 등등의 물건 및 유희를 위한 장난감 등등 꼭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더라도 계절별로 사야하는 물건 등등해외에서 세금 왕창 내고 , 아껴서 생활하는데도 불구하고 꼭 사주고 싶은 물건/사야하는 물건 등이 생긴다. 오늘은 외출했다가 여름을 맞이하여 진베이를 구입했다(나가면 돈이다 ㅋㅋ)진베이는 일본 전통 옷으로 유타카의 남자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은 여름에 삼베옷을 즐겨입는다면 일본은 유타카와 진베이를 즐겨입는다.꼭 계절감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여름축제+잠옷 등으로 많이 입는다.그나마 다행인건 가격은 별로 안비싸서 예쁜거 계절별로 한벌 사입히면 된다. 아들의 첫 진베이 (甚平)여러가지 패턴이 있.. 2017. 7. 9.
일본의 카레가게_도쿄 토시마엔 나들이 일본은 오랜만에 3월의 산렌큐(삼일연속 휴일)를 맞이하였다.즉, 토일월을 연달아서 쉬는 직장인에게 꿀같은 휴식.거기다 올해(2017년)에는 일본의 휴일이 적어서 무척 아쉬운 해이다.이렇게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하여 세식구 나란히 네리마구의 토시마엔으로 나들이를 갔다. 말이 나들이지 실은 토이져러스에 물건을 보기 위함...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가기전에 몹시 배가 고파서 근처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외식을 하면 아이가 식당에서 난리부르스를 추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를 키우면서 외식의 횟수가 많이 줄었다.▲토시마엔 역 근처의 음식점들. 산렌큐라 그런지 거의 만석이었다.토시마엔 역 근처에는 4D극장 (일본에는 많이 없음) / 온천 / 토시마엔유원지 / 토이져러스 등이 있어서 휴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2017.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