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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마엔2

일본의 카레가게_도쿄 토시마엔 나들이 일본은 오랜만에 3월의 산렌큐(삼일연속 휴일)를 맞이하였다.즉, 토일월을 연달아서 쉬는 직장인에게 꿀같은 휴식.거기다 올해(2017년)에는 일본의 휴일이 적어서 무척 아쉬운 해이다.이렇게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하여 세식구 나란히 네리마구의 토시마엔으로 나들이를 갔다. 말이 나들이지 실은 토이져러스에 물건을 보기 위함...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가기전에 몹시 배가 고파서 근처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외식을 하면 아이가 식당에서 난리부르스를 추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를 키우면서 외식의 횟수가 많이 줄었다.▲토시마엔 역 근처의 음식점들. 산렌큐라 그런지 거의 만석이었다.토시마엔 역 근처에는 4D극장 (일본에는 많이 없음) / 온천 / 토시마엔유원지 / 토이져러스 등이 있어서 휴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2017. 3. 22.
1살 전후 장난감 _ 일본 토이저러스(toysrus) 이제 돌이 지난 아들은 장난감이 많은 편은 아니다. 장난감이 한두푼이 아니므로 웬만하면 2~3달에 한번씩 사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 나름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는지라 집에 장난감 짐이 쌓이는게 싫기도 하다. 요새는 핸드폰에 집착하는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주려고 간만에 바람을 뚫고 토이저러스(toysrus)를 다녀왔다.일본도 토이저러스(toysrus)와 베이비저러스(babiesus)가 함께 붙어있으며 보통 단독건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내가 간곳은 도쿄의 북서부에 위치한 토시마엔(豊島園)에 위치한 토이저러스이다. 날씨는 화창하지만 매우 추웠다. ▲단독건물안에는 베이비스튜디오도 함께 있다.▲이곳은 토시마엔(豊島園)유원지이다. 작은 유원지이지만 수영장 및 놀이기구 등 있을건 다 있다. 내가 간날은 휴관일.▲일본 .. 2016.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