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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사키 바이러스2

일본으로 컴백_대한항공 유아식/아이 데리고 비행기타기 + 중이염 일본으로 컴백_대한항공 유아식/아이 데리고 비행기타기 + 중이염 드디어 두달이 넘는 한국일정을 마치고 일본집으로 컴백했다.한국으로 갈 때는 다행히 애가 비행기 안에서 울지 않아 어렵지 않게 왔으나, 또 날짜가 다가오니 비행기 안에서의 악몽이 떠오르며 걱정이 되었다.일본으로 돌아오는 날은 주말 어정쩡한 시간대라서 그런지 비행기 안이 많이 비어있는 상태였다(김포-하네다행)참고로 저번에 이유식 신청을 하지 않아서 , 이번에는 미리미리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이유식을 신청했다.저번 포스팅 참고하실분은 이곳으로(아이데리고 비행기 타는 법 정리) → http://japanbach.tistory.com/361우선 , 비행기 출발3시간 전 김포공항에 도착하였다.차가 안밀리기도 했지만, 애도 뭘 먹여야 하고 사람도 많을 것.. 2017. 6. 27.
아이 구급차타고 응급실 다녀왔어요 _ 콕사키 바이러스 감염 솔직히 아이를 어린이집을 보내니, 안아픈날이 없어 자주 소아과 신세를 지고 있다(현재 19개월)역시 단체생활을 하면서 , 특히 어린이들의 전염력은 매우 빨라서 감기 등은 아주 쉽게 옮고 있었다. 애들은 아프면서 큰다고 하지만 막상 애가 아픈것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 그렇다고 어린이집을 안보낼 수도 없는 일인 것이다. (나는 아픈 기간에는 애를 어린이집에 절대 보내지 않고 있다) 발열의 시작 & 분수토 & 119 구급차 부름 며칠전 , 아이가 아주아주 ~ 신나게 잘 놀다가 밤9시가 좀 넘은시간 재우려고 준비하는데 , 순식간! 갑자기! 찡찡대며 우는 것이 아닌가?원래 울음끝이 짧은 애라 쫌 울고 징징대다가 말겠지 했는데 , 얼굴이 시뻘게지면서 울고 있는 걸 보니 어딘가 아픈건 확실한 느낌이 들었다.아.. 2017. 6. 21.